고기님은 면상도 못 보고.... 2007년 5월27일(일) 낚시 / 낚시 / 낚시 그것도 메들리로 불러 대는 아들넘 성화에 못 이겨... 그럼 일요일 새벽에 가기로 ....결정 토욜 저녁부터 베냥을 챙겨두고 자명종을 새벽 5시에 만나기로 해두고 잠자리에 드는 아늘 넘 오늘 밤 꿈속에서...붕어랑 놀지 않았을까 일요일 새벽 5시 방안에 불이 환하더.. 늘이네 집/2007년~2005년 2007.05.27
벌써 버찌가 익었네 2007년..5월26일(토) 햇볕은 여름 모드 바람은 가을 모드 하늘엔 황사모드 어제 하루 휴가를 받아 보니..석가탄신일 부터 연속 된// 휴일 마음의 여유가 묻어 나온다 베란다 창문을 통해 들어 오는 베란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초여름 같은 날씨는 어디론가 떠나지 않 음 안되는 계시처럼... 모처럼 가족 .. 늘이네 집/2007년~2005년 2007.05.26
2이 1이되는 날..쐬주한잔 5월은 가정의 달 오늘은 공식적으로 성년의 날.... 글고 억지러 가져다 붙여 부부의날 2이 1나 되는 날이라... 하긴 빼빼로데이.. 화이트데이// 블랙 어쩌고 저쩌고 보단 훨 낫지 뭐 늦게 퇴근 한....길에 집에 전화해 한잔 하자고 하니 마눌님 그냥 집에 들어 오란다 ..집에서 한잔 하자고 그런데 난...집에 .. 늘이네 집/2007년~2005년 2007.05.21
하루 늦은 어버이날 (하태수 영문편지) 2007년 5월9일 어젯밤 알콜에 정신을 홀라당 빼앗겨 술깨고 집에 갈거라고 차에서 한숨 눈을 붙였더만 일어나 보니 아침이네.... 자동차안에서 외박을 어버이날 이라고 애들이 준비해둔 꽃이랑..편지를 하루 지나 ..오늘에서야 (하태수 한글편지) (돈 주고 샀다고...돈 달라는 카네이션).. 늘이네 집/2007년~2005년 2007.05.08
시승식 동네 한바퀴... 어제 어린이날...초등학교 6학년 막내 마지막 어린이날... 이젠 뭘 사달라 다이렉트로 말은 안해도..칭구 누구 는 자전거를 샀는데 좋더라..드라마틱허게 대갈통이 마니 크긴 컸구먼.. 두말 안하고 ..그대로 마트로 직행하여 한대를 델꼬 왔다.. 우리 중학교 땐...자전거(차)..집안의 재산목록에 포 함 될 .. 늘이네 집/2007년~2005년 2007.05.06
장인 어른 생신 날 장인 어른 생신 날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빕니다.. 6남매(아들 1, 딸 5, 사위5) 모처럼 다들 모여 한잔 결국 술이 술을 먹고 말았지만 만남의 즐거움...... 막내 동서(5째)와 울 마님 큰아들 4째동서 큰 동서(대빵) 늘이네 집/2007년~2005년 2007.04.29
울릉도에서 온 오양 2007년4월18일 오늘 삼실에 반가운 손님이 오셨다 동해바다 500리 뱃길을 건너와 ..또 500리 육로길 대장정으로 울릉도에서 택배가 도착 하였다 생각지도 안했던..선물 상자안에는 오징어 2축...호박 엿 한 봉다리 그리고 가득 담긴 정성... 울릉도 삼실에 근무하는 여직원 부모님께서 운영 하는 가게다 Dans .. 늘이네 집/2007년~2005년 2007.04.18
퇴근 후 집안 분위기 지금 시간 저녁 10시 초등 6학년 아들녀석은 아직도 사이버 학습 중. 중3인 딸래미는 아직도 학원에서 수업중.. 자정이 다 되어서야 오고 애 새끼들 얼굴 보기도 힘들니..나원참 이 넘의 교육 잘못 되어도....너무나 잘못되어가고 있는 거 아냐 그래도 아그들 알아서 잘 해주니 고맙긴 하지만 왠지 씁쓸.. .. 늘이네 집/2007년~2005년 2007.04.16
뻔 ... 뻔데기요 여러분 바다사나이네집 뻔데기 드시러 오세여..... 내가 젤루 좋아하는 음식으로는 해군으로는..꼼장어..산낙지..등등 육군으로는..뻔데기가 아닐까.. 우리집 모두 애빌 닮아서 그러나 뻔데기를 다들 좋아 한다. 그래..유원지등에서 뻔데기 옆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종이컵 한컵에 2000원...2컵정도는 .. 늘이네 집/2007년~2005년 2007.04.11
마눌과 데이트 2007년 4월4일(수) 조금은 쓸쓸 퇴근하고 연습장에 갔는데 다들 약속있다 접고 넘들 장에 가니 나두 가고 시펐나 30분도 채 안되어 실실 하기 싫다 박세리 처럼 랜드슬럼 할 일도 없구 모처럼 집에 횡허니 가고 시프다 아들넘 수학여행가고 마눌 혼자 넝그러히 집에 있을걸 생각허니 집으로 무전 때려.,..... 늘이네 집/2007년~2005년 2007.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