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도로 풍경 (도동에서 ~ 서면 까정) 2006.1.21(금요일)..날씨 맑은 편 나리분지를 다녀 온 지가 한참되었다 하긴 눈 내리고 한번도 안 갔으니.... 그래 오늘 맘 먹고 간다....우리차는 분지로 넘어 가지 못 할걸 예상 걷는수 밖에 가는 길에 늘 상 다니면서도... 그냥 지나치던 것들을 찍어 보리라...출발/ ----------------------------------------------- ㅁ .. 머물었던 추억들/울릉도 추억 2006.01.20
울릉도 옛 길로.. 오늘은 일여일 (2006.1.15) 어디로 갈꺼나. 자 따라오세여 ..울릉도 옛 길을 걸어 보자구여 오늘 코스 ㅁ 당초계획 : 도동 출발 - 저동항 - 내수전 - 내수전 전망대 - 정매화 골 - 석포( 버스로 도동) ㅁ가다보니 : 도동 출발 - 저동항 - 내수전 - 내수전 전망 대 - 정매화 골 다시 돌아옴 어제 먹은 술이 약간 오.. 머물었던 추억들/울릉도 추억 2006.01.15
좌안 산책로 1월14일 토여일 아침에 바다를 만났을 땐 그런데로...상태가 괜찮더만 이녀석 깡통 들처 메고 갔더만 나랑 같이 안 놀아 준다네... 심사가 완전히 뒤 틀려 있다 어젯밤...지 각시랑 싸웠나 그럼 나도 안 놀아 주지 뭐... 산책이나 할련다 ==================================================== 여긴 좌안 산책로다 여객선 .. 머물었던 추억들/울릉도 추억 2006.01.15
퇴근 후의 행님.. 2006년 1월9일..월요일 시간이 참 빠르다 마치 시위를 떠난 화살 처럼..쏜살같이..흐러 일주일이 획..지 나가 버렸다 님들은 작심삼일..어떻게 되었나여 그거 자알 안됨...2월 1일 부터 하시든지 음력으로 다시 해보시던지 아님 다음 분기 초에 다시 하심 되잖아요 그런거에 억 매임 일년이 ...그러 잖아요 .. 머물었던 추억들/울릉도 추억 2006.01.10
햇님 얼굴 좀 보여 주세여 2006년 1월 8일(월) 어젯 밤 하늘에 별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바람에 날려 한..둘 떨어져 날릴 건만 같더만 그래 낼 아침..해돋이 문제 없겠다 시펐는데 별로 였다..또 그녀석 구름 짓이다 손좀 봐 줘야 겠다 =================================================== ㅁ좌안 산책로 끝 초소에 살고 있는......삽살이 들이다 전.. 머물었던 추억들/울릉도 추억 2006.01.09
라면 드세여....맛 어때여 물이 없다..그래 눈이다 아궁이에 불을 지피니..눈이 스르르 녹는다 뚜껑을 잃어버려..라면 봉지로 대신 한다..호일을 좀 가지고 다님 좋다 날씨가 추버..가스를 신체중 젤 열기가 많은 부분에... 자기손도 넣어봐...따뜻하지 약간 불었는데..먹을만 하다...빨랑 와 눈으로 설거지도 말끔히... 머물었던 추억들/울릉도 추억 2006.01.06
울 집 침실 전격 공개.... 울 집 가는길 아직 한사람도 가지 않았네.... 스펫치를 해야 한다...눈이 기퍼서 어제 과음으로 갈증...해소 시원한 물로 이다리도 건너고... 또 건너 면 울집 문패 (난 소유권이 없다) 울 집 앞 사립에.. ... 누가 종이학을 만들어 걸어 놓았을까 울집은 침대가 2개다 오늘 이사오면서 새로 사온 침대다..쿠.. 머물었던 추억들/울릉도 추억 2006.01.06
고등어 ....누가 누가 잘 잡나 2006년1월4일(수) === 아침 06:30 ~ 08:00 어제도 해돋이를 보지 못해 오늘 새벽 재 도전이다 실은 해 돋이가 우선이 아니라....`06년 동절기 운동의 시작을 하고 있는 것이다 혹시나 해서 햇님을 고대 했는데..끝끝내 어찌나 비싸게 구는지.. 까짓거 포기 하고 발길을 돌리는 데 ...동네 아저씨 세분이 언신 뭘 .. 머물었던 추억들/울릉도 추억 2006.01.04
나홀로 크리스마스.... 2005년 12월25일 (일요일) 일부러 의미부여...12월의 마지막 일요일 2005년의 마지막 일요일 성탄절 의미를 부여 할수록...더 알차게 보내야 하는데 이건 반대다. 오늘도 해는 뜨고 지고..달도 뜬다...공기중 질소70%에 산소30%(반올림 못하는 놈들뻬고) 그래 그냥 휴일이지 뭐...생각을 몰아간다 그래도 오늘은.. 머물었던 추억들/울릉도 추억 2005.12.25
성탄절 특별 조치... 크리스마스 이브 다이빙에 불청객이 집까지 같이 왔다. 바깥 세상을 그리 동경한 나머지 바다를 뛰처나온 겁 상실 한 놈이다 그래 오늘이 무슨 날 인가. 그래서 성탄절 특별 조치를 단행 하고자 한다 바다로 돌려 보내 줄께 임마 넌 다시 태어난 거야... 오늘이 너 생일이다 ======================================.. 머물었던 추억들/울릉도 추억 2005.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