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여일 (2006.1.15)
어디로 갈꺼나.
자 따라오세여 ..울릉도 옛 길을 걸어 보자구여
오늘 코스
ㅁ 당초계획 : 도동 출발 - 저동항 - 내수전 - 내수전
전망대 - 정매화 골 - 석포( 버스로 도동)
ㅁ가다보니 : 도동 출발 - 저동항 - 내수전 - 내수전 전망
대 - 정매화 골 다시 돌아옴
어제 먹은 술이 약간 오버...도동에서 더벅더벅 걸어 내수전
전망대 도착하니..다리가 뻑쩍찌근하다 그래.
워킹거리 (총 1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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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 총각 포즈 부탁하니 수줍어
얼굴이 뻘게진다...젊음이 부럽다
어제 밤 출어 나갔던 배들이 하나 둘씩 저동항 품으로 들어 온다
왜 혼자 있니 ? 어젯 밤 싸웠니...누구랑
넓은 장소 나두고 왜..그리
괭이 갈매기는 아기적에는 털 색깔이 검다...
나도 안 묵어 보았는데
넓은 땅도 많은데..구지
울릉도에 없어서는 안되는 화력 발전소...
제도..나 같이...홀로네
울릉도에 2군데 밖에 없는 레스토랑 중 하나다..
누가 보고 시퍼서..속력을 제촉하여 가고 있다
이곳은 일주도로 끝이다
늦은 점심으로 라면 하나.... 약수 물로 끓여 보자
뚜껑을 잃어 버려 ......
해안 초소 개들
물레방아네집 개
그 윗집 개
애도 물레방아네 집 개
성질 고약한 놈..이놈이 항상 으르릉 댄다......
올해 개해라 봐준다...아님 닭 팝니다..떼어 내고 개 팝니다
로.... 참는다
이 놈..가만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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