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었던 추억들/울릉도 추억

울릉도 옛 길로..

자연과 대화 2006. 1. 15. 17:48

오늘은 일여일 (2006.1.15)

 

어디로 갈꺼나.

 

자 따라오세여 ..울릉도 옛 길을 걸어 보자구여

 

 

오늘 코스 

 

ㅁ 당초계획  : 도동 출발  - 저동항 -  내수전 - 내수전

 

                     전망대 - 정매화 골 - 석포( 버스로 도동)

 

ㅁ가다보니   : 도동 출발  - 저동항 -  내수전 - 내수전 전망

                        

                     대 - 정매화 골 다시 돌아옴

 

어제 먹은 술이 약간 오버...도동에서 더벅더벅 걸어 내수전

 

전망대 도착하니..다리가 뻑쩍찌근하다 그래.

 

정매화골에서 라면 하나 삶아 먹고...돌아오고 말았다 

 

워킹거리 (총 1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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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 총각  포즈 부탁하니 수줍어

 

얼굴이 뻘게진다...젊음이 부럽다

 

 

 

 

어제 밤 출어 나갔던 배들이 하나 둘씩 저동항 품으로 들어 온다

 

 

 

왜 혼자 있니 ?            어젯 밤 싸웠니...누구랑

 

 

 

넓은 장소 나두고 왜..그리

 

 

 

괭이 갈매기는 아기적에는 털 색깔이 검다...

 

 

 

 

나도 안 묵어 보았는데

 

 

 

넓은 땅도 많은데..구지 

 

 

울릉도에 없어서는 안되는 화력 발전소...

 

 

 

 

제도..나 같이...홀로네

 

 

 

울릉도에 2군데 밖에 없는 레스토랑 중 하나다..

 

 

 

누가 보고 시퍼서..속력을 제촉하여 가고 있다

 

 

 

이곳은 일주도로 끝이다

 

 

 

늦은 점심으로 라면 하나.... 약수 물로 끓여 보자

 

 

 

뚜껑을 잃어 버려 ......

 

 

 

해안 초소  개들

 

 

물레방아네집 개

 

 

그  윗집 개

 

 

애도 물레방아네 집 개

 

 

 

 

 

성질 고약한 놈..이놈이 항상 으르릉 댄다......

 

올해 개해라 봐준다...아님  닭 팝니다..떼어 내고 개 팝니다

 

로.... 참는다

 

 

 

 

이 놈..가만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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