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가루 범벅인 산행 2009.5.5 우리집 애들 한테 니네들 어린이 맞냐.... 피시 웃고만 만다. 세월이 흐를수록 나와 멀어져 가는 것들도 많아 진다. 어느날 갑자기 예비군훈련통지서가 오지 안더만 민방위에서도 연락 없고 언젠가 부터 오늘 같은 어린이날이 그냥 쉬는 날로 변해 버린것이다. 마눌하구 아침밥상 위에 오른 것들.. 산에서의 추억/2009년~2006년 2009.05.05
아주 가까운 산..우성이산에서 오늘은 임원진 산행 회원 3명에 3명다 임원...울집에 마눌 총무...나.. 기사--- 처제가 산악 대장 대단한 산악회가 아닌가..100% 참석이니 당초 계획은 구봉산 아침 산행준비를 하면서 바뀌기 시작 한다 구봉산은 산악대장님 교통편에 문제 그럼 수통골...태우러 가면 되잖어 대장님 계족산으로 가잔다...오.. 산에서의 추억/2009년~2006년 2007.11.18
법주사에 잠시 들러 속리산 문장대 가는 길목에 있는 법주사 갈길이 먼 관계로 법주사는 오면서 들리기로 하고 세심정~ 문장대 ~천황봉~세심정~법주사에 도착하니..비는 한두 방울씩 떨어지고 햇님은 서산으로 도망가다 구름녀석들한테 갇혀 더욱 어둑 거린다 마눌과 처제는 기진이 맥진 했는지 법주사 경내에 들어 서자 .. 산에서의 추억/2009년~2006년 2007.10.08
속리산에서 하루를 속리산 등산지도 텔레비젼에 이쁜 언니가 나와 오늘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 했는디..예보가 바꿔져 중부지방은 오후 부터 온다 한다. 출발하는 컨디션은 그만..비가 온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집에서 속리산 까지..85km..중간에 처제를 태우고... 10시부터 산행을 시작했는데 날씨 더 없이 좋다. 문장대.. 산에서의 추억/2009년~2006년 2007.10.07
금강 자연휴양림 한 바퀴 2007년10월3일 오늘은 햇님도 휴일이라고 쉬는가 보다. 아직 단풍은 이르지만... 가을의 전령은 벌써 우리 곁에.. 요 며칠째 산과 들엔 뚜렷하지는 않지만 이미 가을 전투는 시작 되었나 보다. 들녘은 순수히 항복했는지 황금색으로 변해가고 있고 산에는 푸르름으로 무장한 전사들의 마지막 저항이 거센.. 산에서의 추억/2009년~2006년 2007.10.03
강수확율 40%의 계룡산 추석과 연결되는 휴일 강수 확율 오전 60%, 오후 40%라는데 집에서 탈출하고 싶은 맘속의 방랑끼가 움틀 꿈틀 언능 이것 저것 챙겨 베냥에 구겨 넣고 집을 나선다 오늘 코스는 계룡산 절반만 돌다 ....은선폭포를 만나고 오는 계획 근데 아들녀석 구지 따라 온다네...할수 없이 동행 집을 나서니..비가 오.. 산에서의 추억/2009년~2006년 2007.09.23
아이스캐끼도..해보고 토요일은 공 때리로 이리저리 댕기느랴 일요일 아침은 눈치를.... 오늘은 가까이 있는 대둔산 수락계곡에서 쭈우욱 올라 마천대까지 ... 장마철이라 비가 마니와서 그렁가 계곡물도 불고 폭포녀석들도 힘이 넘쳐 보인다. 바위에 이끼도 습기를 머물고 푸르름을 발하고 발길마다 미끄렁..미끄름 조심 조.. 산에서의 추억/2009년~2006년 2007.07.22
장태산 휴양림 한바퀴.. (장태산 휴양림을 창립한 임창봉 선생님의 비) 2007.6.23(토) 하루의 스케줄이 갑자기 변동 부리나케 방향설정...인근에 가까운 산으로 등산화를 델꼬 가본다 집에서 20분이내에 위치한 장태산 휴양림 쭉쭉 팡팡 늘신한 메타스퀘이아 양과 시원한 계곡 산림욕을 맘껏 드시고 2,5km의 등산길에 산딸기랑..버.. 산에서의 추억/2009년~2006년 2007.06.23
솔향 실컷 마시고.. 2007년 6월9일 ...송림욕으로 보낸... 마곡사 산행 원래 계획은 계룡산 산행으로... 동학사에서 갑사 코스로 계획 하였으나...어찌 저찌 하다 보니 다..수포로 돌아가고 안 갈수도 없고... 마곡사 산행으로 대신 하기로... 우선 아들녀석 하고..울집 강아쥐는 동서내 집에 또래들 하고 놀아라 하고...공주로 .. 산에서의 추억/2009년~2006년 2007.06.09
동서들과 산행 2007.6.3(일) 어제 함께한 저녁식사 술한잔에 의기투합하여...오늘 산행 결정 한잔 두잔 부어라~ 마셔라 밤은 깊어가고... 집에 늦게 귀가한 몸상태라 오늘 산행은 걱정이 저 만치 앞서간다 산은 그리 높지 않은디 등선을 따라 따라.... 8KM정도 중간 중간 아그들 원성도 대단하고 컵라면 2개에 5녀석 달라들.. 산에서의 추억/2009년~2006년 2007.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