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문장대 가는 길목에 있는 법주사
갈길이 먼 관계로 법주사는 오면서 들리기로 하고 세심정~ 문장대
~천황봉~세심정~법주사에 도착하니..비는 한두 방울씩 떨어지고
햇님은 서산으로 도망가다 구름녀석들한테 갇혀 더욱 어둑 거린다
마눌과 처제는 기진이 맥진 했는지 법주사 경내에 들어 서자 마자
처마 밑에 걸터 앉더만 끔적을 안한다.
무리를 한 모양이다..하긴 8시간동안 오르락 내리락 산행을 했으니
그럴만도 하겠지.
결국 나홀로 법주사 여기 저기
눈 도장을 박아 본다
법주사 팔상전
대웅보전
당간지주
석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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