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연 그리고 바다

2008.8.1~8.3 늘이네집 여름휴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곰소(천일염을 만드는 염전) 소금 처럼 짜게... 모자 지간 추억 만들기 **Shocking Blue** /** Venus ** Shocking Blue 멤버 : 마리스카 베레스(Mariska Veres, 보컬) 로비 반 로이벤(Robbie van Leeuwen, 보컬, 기타) 코르 반 벡(Cor van der Beek, 드럼) 클라셰 반 데르 발(Klaasje v..

꼬마 숙녀의 기도는? 대웅전 안 으로 냉큼 들어 가는 꼬마 숙녀 부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엄마 옆으로 가더만 방석을 척 허니 가져다 놓더만 넙죽 엎드려.... 꼬마 숙녀는 부처님 께 뭘 빌었을까?????

오늘은 마눌 00번째 생일 봄 나들이 겸사 해서 촛불은 앞으로 쭈우욱 29개만 신록이 우거진 야외에서 조카들이 사랑하는 이모 생일 축하 송

충북 영동 석천천 노씨네 가족들 집합 불판 큼지막 허니 맘에 속 들고 오늘의 조연들 삼겹살에 / 빠가사리 메운탕 / 피래미 튀김에 / 쐬주 납시고.... 오고 가는 행복 속에 계속해서 입안으로 들어 오매 아랫배의 저항은 금새 백기를 들고 항복하고 만다.. 아그들 삼겹살에 조용해지고 빠가사리 메운탕 ..

1차로 거하게 한잔하고 물놀이 팀은 따로 뒤로하고 충북 영동군 황간면 우매리에 소제한 백학산 반야사를 찾는다 백학산 석천 계곡과 깍아지듯한 절벽위에 세워져 있는 반야사 사람의 발길이 아직은 뜸허니 깨끗한 경치가 우리네 마음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 Nicoletta /Mammy Blue Mammy Blue / Nicoletta Oh mamy oh ..

웃 ~고 뛰 ~고 먹 ~고 마시고 즐기다 보니 시장기도 다시오고 집으로 가는 짐도 덜겸 마지막으로 자리잡고 빠가사리 메운탕 라면 황소 머리만한 수박 한덩어리 다음엔 꽃무루 꽃이 피는 계절에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고 변진섭-사랑이 올까요 사랑이 올까요 또 다시 내게 올까요 다시는 없을 것만 같았..

장인어른 생신인지라 1남5녀( +사위) 뭉쳤다.. 삽겹살 파티에 거나하게 취해오고 문어, 죽상어, 삼겹살에 쐬주...무공해 상추 덕분에 손바닥은 연신 아랫배를 향한다 자꾸 문질러 위장 빈 구석으로 차곡차곡 채워 보지만 차츰 개월수가 늘어난 산모처럼..오늘도 오버 하고 말았다. 시간은 언제 그렇게 빨..

(장인 장모님, 큰처남, 처형, 아가 마눌) 노씨네 집에 장가 든지도 어엿 십수년인데 장모님께서 앨범을 꺼네 든다 아들 딸 사위 사진들을 어찌나 잘 차곡차곡 정리해 두셨는지 우리집 앨범에도 없는 귀한 사진들도 많다 바다사나이랑 오랫동안 같이 살고 있는 마눌 어릴적 사진도 촌스럽고 그렇지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