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의 추억/2009년~2006년

아주 가까운 산..우성이산에서

자연과 대화 2007. 11. 18. 20:11

 

 

오늘은  임원진 산행

회원 3명에  3명다 임원...울집에 마눌 총무...나.. 기사--- 처제가 산악  대장

대단한 산악회가 아닌가..100% 참석이니

 

당초 계획은  구봉산

아침 산행준비를 하면서  바뀌기 시작 한다

구봉산은  산악대장님  교통편에 문제

그럼 수통골...태우러 가면 되잖어

 

대장님  계족산으로 가잔다...오고가는데 차량 편의를 고려 한듯

그렇게 알고 대장님을  픽업해서 출발 하는데  또 바뀌어  우성이산으로  갔음 하네

 

안 가본 곳이라 전원 동의하에 출발

산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산책 길이네...왕복 8km

날씨가 제법 까탈을 부려

베냥속 도시락을  꺼네 먹기가  곤란 할 듯 

그래  4km을 넘어와   전민동에서  닭갈비를  맛있게 먹고

통통한 배를  해서 다시 4km넘어 오는  참 별난 등산을 하고

쌀쌀한 날씨를 피해 양지바른 남의 조상님 앞에서 마신 커피 맛도 그만이고

 

하여간....오늘 하루는  무 계획이...계획인  날 이었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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