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었던 추억들/울릉도 추억

햇님 얼굴 좀 보여 주세여

자연과 대화 2006. 1. 9. 09:51

2006년 1월 8일(월)

 

 

어젯 밤

 

하늘에 별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바람에 날려 한..둘  떨어져 날릴 건만 같더만

 

 

그래

 

낼 아침..해돋이 문제 없겠다 시펐는데

 

별로 였다..또 그녀석  구름 짓이다

 

손좀 봐 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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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좌안 산책로 끝 초소에 살고 있는......삽살이 들이다

 

   전경 초소에 있는 애들인데  /   나랑  자주 본다

 


 

 

 

ㅁ찍은  해돋이 장면 // 증말 구름이 야속허다

 

   한마리 갈매기가 어찌 부러운지...저배를 타고 우리님한테 

 

   가고 시퍼 진다

   

 

 


 

ㅁ 저  햇님..우리님 한테 데려다 줘여

 

 

 

 

ㅁ 선장님 빨리가여...    속력 내세여

 

 

 



 

 

ㅁ 갈매기야]

 

   오늘 하루..너가 출근하고  난..너가 되어  다녀 올 곳이

 

   있거든  /   우리님은 살고 있는 곳..

 

 



 

ㅁ 오늘 하루도 잘 지내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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