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1월4일(수) === 아침 06:30 ~ 08:00
어제도 해돋이를 보지 못해 오늘 새벽 재 도전이다
실은 해 돋이가 우선이 아니라....`06년 동절기 운동의 시작을
하고 있는 것이다
혹시나 해서 햇님을 고대 했는데..끝끝내 어찌나 비싸게
구는지..
까짓거 포기 하고 발길을 돌리는 데 ...동네 아저씨 세분이
언신 뭘 오리신다
가까이 가보자......고등어 다...첨엔 아지인줄 알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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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동항에 이른 아침 부터 낚시질이다
근데..대 낚에..한분은 줄낚을 하고 계신다..보기엔 영
엉성하다
젤 먼저 붉은 악마..유니 폼 빨간 아자씨가 일등이다...
실력이 좋은 것인지..고등어 맘이 좋은것인지....?
먼저..이마가 넓은 분이 금새 한마리를 들어 오리신다
질세라 파란 점퍼 아저씨 뒤 따른다..
아직도 살아 움직인다
땟 깔이 무지 무지 곱다
오빠 ..... 나 / 이뻐 하다
여명은 밝아 온다..이제 나도 슬슬 출근 준비 할려면
서둘려야 한다
낚시 밥은 오징어 똥 창이다
이걸로 떡 밥도 주고..한다
여러분도 오셔서 기냥 하세여.. 낚시터 항상개방
입장료 무료라에.....울릉도로 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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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4일 새벽 저동항 풍경
촛대 바위
북저바위
밤새 고생한 배 한척이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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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일 좌안 산책로
자연의 흔적
홀 1
홀 2
제멋대로
홀 3
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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