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었던 추억들/울릉도 추억

고등어 ....누가 누가 잘 잡나

자연과 대화 2006. 1. 4. 09:53

2006년1월4일(수)  ===  아침 06:30 ~ 08:00

 

 

 

어제도 해돋이를  보지 못해 오늘 새벽 재 도전이다

 

실은 해 돋이가 우선이 아니라....`06년 동절기 운동의 시작을

 

하고 있는 것이다

 

혹시나 해서 햇님을 고대 했는데..끝끝내  어찌나 비싸게

 

구는지..

 

까짓거  포기 하고 발길을 돌리는  데 ...동네 아저씨 세분이

 

언신  뭘  오리신다

 

가까이 가보자......고등어 다...첨엔 아지인줄 알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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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동항에  이른 아침 부터 낚시질이다

 

근데..대 낚에..한분은  줄낚을 하고 계신다..보기엔 영 

 

엉성하다

 

 

 

 

 젤 먼저 붉은 악마..유니 폼 빨간 아자씨가  일등이다...

 

실력이 좋은 것인지..고등어 맘이 좋은것인지....?

 

 

 

 

먼저..이마가 넓은 분이 금새 한마리를 들어 오리신다

 

 

 

질세라  파란 점퍼 아저씨  뒤 따른다..

 

 

 

 

아직도 살아 움직인다

 

 

 

땟 깔이 무지 무지 곱다

 

 

 

오빠   .....  나 / 이뻐  하다

 

 

 

여명은 밝아 온다..이제 나도 슬슬 출근 준비 할려면

 

서둘려야 한다

 

 

 

 

 

낚시 밥은 오징어 똥 창이다

 

이걸로 떡 밥도 주고..한다

 

 

 

여러분도  오셔서 기냥 하세여.. 낚시터 항상개방

 

입장료 무료라에.....울릉도로 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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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4일 새벽 저동항 풍경

 

촛대 바위

 

 

 

북저바위

 

 

 

밤새 고생한 배 한척이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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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일 좌안 산책로

 

 

자연의 흔적

 

 

 

 

 

 

홀 1

 

 

 

 

 

홀 2

 

 

제멋대로

 

 

 

 

홀 3

 

 

홀 4

 

 

 

    
Jeff Buckley == Lilac 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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