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었던 추억들/울릉도 추억

라면 드세여....맛 어때여

자연과 대화 2006. 1. 6. 16:41

물이 없다..그래 눈이다

 


 

 

아궁이에 불을 지피니..눈이 스르르  녹는다

 

 

뚜껑을 잃어버려..라면 봉지로 대신 한다..호일을 좀  가지고 다님 좋다

 

 

날씨가 추버..가스를 신체중 젤 열기가 많은 부분에...

자기손도 넣어봐...따뜻하지

 

 


 

 

 

약간 불었는데..먹을만 하다...빨랑   와

 


 

 

 

눈으로 설거지도 말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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