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의 찾은 보문산 2007.3.25 햇쌀이 좋은 일요일... 보문산에 가 본지 거의 6년만인가 아들녀석 놀이 기구 타 보고 싶다고 해서 출발. 옛날 생각만 더듬어 보문산에 갔더만..옛날 놀이 동산은 녹슬은 기구들과 굳게 닫힌 문들만 을씬년 스럽게 우리 받기네 온 김에 전망대나 다녀 갈참..전망대도 새롭 바뀌고 새롭게 변한것.. 늘이네 집/2007년~2005년 2007.03.26
수통골에 다녀와서 2007년 3월17일(토) 오전에 직원 결혼식에 다녀 올 때 까지 화창하던 날씨가 무슨 변덕인지 한 두 방울 비를 맹글어 뿌려 주네..그래도 ..근질거린 몸뚱아리를 움직여 본다 가까운 곳에 있는 수통골에 언능 다녀 온다. 예상보다... 오염되지 않은 계곡 ...깨끗한 물.. 아름다운 산세.. 앞으로도 도덕봉으로 ~.. 늘이네 집/2007년~2005년 2007.03.17
늦은 저녁을 먹고 늦은 저녁을 먹는 바람에 위장 용량도 생각 안하고 막 집어 넣었더만...배가 터질려 해서 아들 넘 델꼬 아파트를 한 바퀴 돌고 들어 왔다. 낮이나 밤이나 항상 사랑하고 있는 이들도 보고 말이다 간절한 사랑 /부러워라. 바이올린 켜는 우리 동네 아가씨 우리동네 새댁 골프 퍼팅 연수장..3면 실내 골프 .. 늘이네 집/2007년~2005년 2007.03.15
울집 강아쥐 "하나"의 집착 일요일 아침 풍경 우리 집 강쥐 "하나"에게 먹는 것 담으로 집착하는 게 만신창이가 된 인형이다 주무실 때도 항상 옆에 물어다 끼고 산다.. 지금도 인형가슴팍에 앞 다리를 푹 눌러 놓아야 안심인것 같다 만신창이가 된 도깨비 인형 현재 상태로도 중환자실에 가야 할 지경인디 눈 한짝은 이미 어딜가.. 늘이네 집/2007년~2005년 2007.03.11
먹물 라면...드셔 보셨나여 (대 부분 내 차지가 쭈꾸미 대가리) 2007.3.10(토) 그래 아침을 서두른 덕택으로 비오기 전에 구봉산 도 다녀오고.... 저녁 같이 하자는 형님댁에 다녀 왔다.. 조카 군 휴가도 나오고...가까운 청주에 와 있는 조카오고 오랜 만에 함께 하는 시간... 오늘 특별 메뉴는 ...싱싱한..쭈꾸미가 가득이다 쭈꾸미 샤.. 늘이네 집/2007년~2005년 2007.03.10
큰 넘 그때 그시절 아가 시절 놀이방 시절 유치부 시절 초등학교 시절 (초등학교 입학식 날) (1999년, 초등학교 1학년 소풍) (2003년 초등 5학년 소풍) 늘이네 집/2007년~2005년 2007.03.04
저녁식사 2007년3월3일 이사오고 나서 대전의 동서들 다녀가고 오늘은 행님...형수님을 초대 하였다. 증말로 차린 건 없는디 마치 서산현지에서 공급해온..자연산 홍합이랑.. 키조개..백합등이 있어 삶고..조개구이 준비... 여기에 삼겹살을 동승하고 직접 담근 울릉도표 마가목주 ~ 울릉도표 더덕주 ~ 이젠 이야기 .. 늘이네 집/2007년~2005년 2007.03.03
동네 한 바퀴 울집 어제 부터 주룩 쭈룩 내린비는... 오늘 아침엔 이슬비로 왔더만 지금은 풀잎에만 흔적을 남겨 두고 어딜 가셨나.. 새로 이사온 곳이 대전에서도 맨 서쪽인지라.... 변두리 요새 말루 웰빙 공기랑...산새 소리랑... 특히 아파트 뒤 쪽이 그린밸트 지역(개발제한구역) 인지라..뭐 들어설 뭐도 없고.. 나.. 늘이네 집/2007년~2005년 2007.03.03
늘이네 집 수학여행 2007년 3월1일 이사와서 만난 첫 빨간 날 가까운 곳으로 늘이네 집 수학여행을 떠난다 평소 바다사나이가 근무하는 공주에 가보고 싶어 하던 터라...모처럼 만장 일치 일정은 삼실 구경 ~ 공산성 한 바퀴 ~ 점심 ~ 무령왕릉 시작은 공산성 입구 솜 사탕으로 부터... 금강을 끼고 오르락 내리락 만만치 않은 .. 늘이네 집/2007년~2005년 2007.03.01
제자리를 찾아가는 중 지난 일요일 9년을 살았던 정이 든 여수를 가재도구는 트럭에 이런 저런 추억들은 가슴속에 담고서 대전으로 향한다... 여수에 내려 올 때 유치원...꼬맹이 였던 큰애는 중3이 되었고 아들은 벌써 초등학교 6학년이 되도록 살았으니 우리 가족의 추억이 많을 수 밖에 어디 든 발 붙이고 살면 ..고향인 것.. 늘이네 집/2007년~2005년 2007.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