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부분 내 차지가 쭈꾸미 대가리)
2007.3.10(토)
그래 아침을 서두른 덕택으로 비오기 전에 구봉산
도 다녀오고....
저녁 같이 하자는 형님댁에 다녀 왔다..
조카 군 휴가도 나오고...가까운 청주에 와 있는
조카오고 오랜 만에 함께 하는 시간...
오늘 특별 메뉴는 ...싱싱한..쭈꾸미가 가득이다
쭈꾸미 샤브샤브에..한우..버섯이 투입된
육.해군 합동작전에 입안만 행복허네
거기다 몸에 좋다는 쭈꾸미 대가리는 내 차지라..
마지막으로 라면을 긴급 투입된...''먹물 라면''
보기 와는 달리 맛이 그 만이네 그려..
배안 위장에 잔뜩 밀어 넣어 두고..
집에 돌아 올적에 손에..쥐어 준...쭈꾸미도
한 꾸러미...
이 넘들은 난중에 고추장 발라..또 한번의
입안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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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풀이로 먹물 라면
다들 맛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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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나도..같이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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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댁의 몽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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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친해 지라고
둘이 합궁 시켜 놓았더만 여전히 서먹..
몽실이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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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inestone CowboyㅡGlen Campbell
I've been walkin'
these streets so long
Singin' the same old song
I know every crack
in these dirty sidewalks of Broadway
Where hustle's the name of the game
And nice guys get washed away
like the snow and the rain
There's been a load of compromisin'
on the road to my horizon
But I'm gonna be where the
lights are shinin' on me
Like a rhinestone cowboy
Riding out on a horse in a star
spangled rodeo
Like a rhinestone cowboy
Getting cards and letters from people
I don't even know
And offers comin' over the 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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