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이네 집/2007년~2005년

수통골에 다녀와서

자연과 대화 2007. 3. 17. 17:41

 

 

2007년 3월17일(토)

 

 

오전에 직원 결혼식에 다녀 올 때 까지   화창하던

 

날씨가 무슨 변덕인지 한 두 방울 비를 맹글어 뿌려

 

주네..그래도 ..근질거린  몸뚱아리를  움직여 본다

 

가까운 곳에 있는 수통골에 언능 다녀 온다.

 

 

예상보다... 오염되지 않은 계곡 ...깨끗한 물..

 

아름다운 산세..

 

앞으로도

 

도덕봉으로 ~백운봉 ~ 금수봉~빈계산으로

 

날 몇 번이고 불러 줄것 같다

 

 

 

 

수정같이 맑은 물....작은 바윗 섬

 

 

 

 아들 넘이 돌을 던지자 ~물 폭탄이

 

 

 폭탄은 금새 동그라미를 그리며...요술을 부린다

 

 

 

 

모자 지간 즐거운 시간

 

 

 

 

 

아세아 다목적 운반 차 란다..

 

경운기 개조차

 

 

 

시골 할머님들이 내다 놓은 물건들

(고구마,돌미나리, 냉이, 달래)

 

 

 

수통배, 은행깐거, 조선콩,호박말린것, 감자

 

 

쑥, 하누나,파,상치, 참기름,버섯

 

 

 

화분에 심어 놓은 딸기

 

 

 

 

 

 

 

아늘 녀석과 대결

 

 

 

 

 

 

 

 

 

 

 

 

 

 

 

 

 

 

 

 

 

    커피향같은 발라드




1♬ 보고싶은얼굴 / 민혜경
2♬ 미친사랑의노래 / SeeYa
3♬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 예민
4♬ 사랑.후에 / 신혜성&린(Lyn)
5♬ 꿈꾸는 카사비앙카 / 적우

6♬ 가슴아파도 / 환희
7♬ 사랑보다 깊은 상처 / 박효신
8♬ 해바라기 / 이은미  
9♬ 이별여행 / 유리상자&배슬기
10♬ 사랑하고 있어요 / 바다새

11♬ 사랑해요 우리 / Fly To The Sky
12♬ 들꽃 / 유익종
13♬ 내가 부를 너의 이름은/김영태
14♬ 암연 / 고한우
15♬ 거리에서 / 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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