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이네 집/2007년~2005년

뻔 ... 뻔데기요

자연과 대화 2007. 4. 11. 23:10

 

여러분 바다사나이네집 뻔데기 드시러 오세여.....

 

 

내가 젤루 좋아하는 음식으로는

 

해군으로는..꼼장어..산낙지..등등

 

육군으로는..뻔데기가 아닐까..

 

우리집 모두 애빌 닮아서 그러나 뻔데기를 다들

 

좋아 한다.

 

그래..유원지등에서 뻔데기 옆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종이컵 한컵에 2000원...2컵정도는 먹어야...

 

 

 

 

 

퇴근해서 집에 오니 고소한 냄새가

 

주범은 뻔씨....3천원 주고  뻔데기 한 봉달리를

사 왔단다..

 

양도 많기도 허지...

종이컵에 담으면10컵 정도는 나올 것 같다..

 

 

 

 

맹글어 먹기

 

. 일단 냉동 뻔데기를  물을 부어 삶아 내고

  삶은 물은 버린다.

 

. 삶은 번데기에  다시다와 맛 소금을을 넣어 물기

  있게 짜글   짜글 볶아 낸다.

 

. 맛 있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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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에 넣어 먹어야 재 맛이라나...(아들 왈)

 

 

 

 

 

 

 

 

 

 

 

울 집 강아쥐(하나)는 영 입맛이..

 

 

 

 

 

 

 

 

오빠의 끈질김에..

 

 

 억지로 먹는가 보다

 

 

 

 

 


 

Goodbye My Love Goodbye - Demis Roussos


hear the wind
sing a sad, old song
it knows
i'm leaving you today


please don't cry
or my heart will break
when I go on my way


goodbye my love goodbye
goodbye and au revoir
as long as you remember me
I'll never be too far


I always will be true
so hold me
in your dreams
till I come back to you


see the stars
in the sky above
they'll shine
wherever I may roam


I'll pray
every lonely night
That soon
they'll guide me home


♤ Repeat 


goodbye my love goodbye
goodbye and au revoir
as long as you remember me
I'll never be too far


goodbye my love goodbye
I always will be true
so hold me
in your dreams
till I come back to you



안녕 내사랑..안녕히..
난 언제나 진실될거에요.
그러니 당신곁으로
돌아올 때까지
꿈 속에 날 간직해주세요..





나나 무스쿠리와 함께 그리스가 배출한 최고의 보컬로 평가되는 Demis Roussos는 1947년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났다. 어릴적 친구였던 반젤리스와 함께 "Aphrodite's Child"의 멤버였던 그는 그룹의 해체 이후 영화 음악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반젤리스와 더블어 가장 의욕적인 활동을 펼치며, 특유의 허스키한 감성적인 고음의 바이브레이션의 발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1967년 결성된 "Aphrodite's Child" 란 그룹 자체의 유명세와 반젤리스란 너무도 유명한 아티스트로 인해 국내에서는 Demis Roussos란 아티스트에 대하여 별로 알려진 정보는 없다.


Demis Roussos 대표곡으로는 1977년 발표된 잃어버린 사랑을 애절하게 노래하고 있는 "Goodbye My Love Goodbye" 와 1988년 발표한 겨울의 쓸쓸함을 찬바람으로 표현한 애조띤 분위기의 노래 "Comme Le Vent Dhier"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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