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하지 마셔 오해 하지는 마셔 몇 년 전 말썽 많았던 그 되아지는 안이랑 께 여 이넘들은 직원분들이 작년 추석 부터 책상 위에 되아지 집을 짓어 사육한 녀석들이죠 물론 나야 이제 왔으니 한마리 분양은 받았지만 그 넘은 내년 추석 때 나..잡아야 헐것 같구여... 이럴 줄 알았다면..울릉도 되아지를 산 채로 델꼬 .. 바다사이 일상/살아가는 일상 2007.02.13
삼실 꽃 엇 그제가 월요일 이더만 일주일이 금새.. 금요일 이다 =집에 가는 날 이 곳에서 집에까지는 300km 하고 도 조금은 더 달 려가야 한다. 오늘도 날씨는 우중충...흐리멍텅 ... 삼실에 같이 살고 있는 녀석들의 면상을 함 찍어 본다 삼실에서 제일 냄새 솔~솔~ 풍기는 넘 Wooden Heart / Joe Dowell Can't you see I love you .. 바다사이 일상/살아가는 일상 2007.02.09
겨울비 내리는 날 2007.2.8 어젠 안개 님이 다녀 가시더만 오늘은 비가 주적 주적 내린다 쉬엄쉬엄 말이다. 현장을 한 바퀴 돌면서 빗 님의 흔적을 디카에 델꼬 오니 순순히 따라 오네 그려... 내 친 김에 공주 두루 알기 차원에서 인근의 마곡사 에도 잠시 들려 본다 누구네 집 화단에 살고 계시는 님도 박아 오고 마곡사에 .. 바다사이 일상/살아가는 일상 2007.02.08
안개를 만져 보셨나여 출근 길 내 앞에 긴 코트 자락을 휘날리며.. 안개속을 걸어가는 저 여인... 거울 앞에서 얼마나 망서렸을까.. 어제 날씨가 봄날이었던 지라... 허지만 저리 멋진 뒷 모습인지라..탁월한 선택이.. 2007. 2.7..아침 출근 길에서 아침 출근 길.. 사방이 온통 안개 속에 갇혀 있네 그려 전국적으로 안개님이 오셨.. 바다사이 일상/살아가는 일상 2007.02.07
아이스 브레이크 땜시. 오늘 점심은 들깨 수제비를 잘 한 다는 식당으로.. 식당 뒤 마당 한 켠에 아이스 브레이크 작동으로 돌지 못하고 해동 만 기다리며.. 깊은 잠에 빠져 계신다..물래방아 님이 경칩이 되어서나..일어 나실려나.. 이 녀석의 소리를 빨랑 듣고시푸네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도 듣고 싶고.. 조금은 삐걱거리며 .. 바다사이 일상/살아가는 일상 2007.02.02
아름다운 사랑 2007/ 1/31..이른 아침 이른 아침 공산성 주차장에..이런 이런.. 밤새 저러고 있었단 말인가... 무슨 넘의 사랑이 저리도 애달프단 말인가... 누군가 눈사람을 맹글어 놓은 것인가..아닌 눈을 치우다. 자연적으로 맹글어진 것일까..알수는 없지만 바다사나이 눈에는 행복해 보이는 남녀의 모습으로 보인다. .. 바다사이 일상/살아가는 일상 2007.01.31
헛 탕치고.. 2006.1.29..저녁.. 저녁은 속이 불편하여 죽으로 떼우고 집을 나선다 디카랑 삼각대랑 ..함꾸네.. 삼각대를 잡은 손아귀에 쇠에서 전해오는 차가움이 더해진다 오늘은 백제 25대 왕인 무녕왕을 만나러 가기 위해 바삐 서두른 것이다.. 밤이랑 길을 잘못들어 한참을 걷다... 무녕왕릉에 앞에 도착해보니..오.. 바다사이 일상/살아가는 일상 2007.01.30
조치원에 다녀오면서 조치원에 있는 폐기물 처리장을 언능 다녀 왔다 가면서 대가리로 생각 했던 느낌과 사 뭇 다른 느낌을 받고 돌아 온게 기분이 홀 가분 하다고 할까... 처리장 이곳 저곳을 두리번 해보고..처리 과정도 두리번 해 본다.. 그냥 주먹 99식 일거라는 나의 생각이 ..바뀌어 지고 자판기 커피 한잔 내어 놓은 값.. 바다사이 일상/살아가는 일상 2007.01.25
발기 부전 인 줄 알았더 만.. 2007년 1월24일 밤 이 곳 공주에 입성하지도 벌써 일주일 하고도 절반이란 시간이 흘러 갔네 뭐 딱히 바삐 움직이는 척..했지만 ..눈에 잡히는 가시적인 것이 있는 것도 아니고 1500년 전의 백제의 숨결이 스며있는 이 곳 저 곳을 몇 번이고 간음을 했어야 하는 내 성질머리인데 벌써 이 나이에 발기부전이.. 바다사이 일상/살아가는 일상 2007.01.24
털보 소나무 호태산 전망대 가는 등산로에 살고 있는 털보 소나무님 다리 부터 가슴까지 전신 털이 복실 ~복실 ~ 거리네 누군가 발모제를 발라 주었나...아님 약을 가져다 드렸나 암튼 부럽네 내 대갈통에 살고 있는 님들은 하루가 다르게 나 싫 다고 떠나는 점점 텅 텅 비워 가는데 말이다. 흰 머리에 새로 나오는 .. 바다사이 일상/살아가는 일상 2007.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