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에 있는 폐기물 처리장을 언능 다녀 왔다
가면서 대가리로 생각 했던 느낌과 사 뭇 다른 느낌을 받고
돌아 온게 기분이 홀 가분 하다고 할까...
처리장 이곳 저곳을 두리번 해보고..처리 과정도 두리번
해 본다..
그냥 주먹 99식 일거라는 나의 생각이 ..바뀌어 지고
자판기 커피 한잔 내어 놓은 값에 나의 어설푼 애기로 상대
방의 손해 보는 장사를 대신 하고..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돌아 왔다
추위에 떨고 있는 잎새
사슴과 동거 하는 염소
타조 부부
검정 양복을 입고 계신분이 남푠
약간 갈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분이 마눌
또 한가지
궁덩이 털이 치켜 세우고 있는 넘이 ...머시매
내려 덮고 있는 넘은 ..가시네
타조 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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