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된 매실 짱아치 썰탕과 함께한 시간 10일 하구 이틀 째 ... 된 매실 살 한개 입안에 가져다 가보니.. 신 맛은 많이 없어지고..적당한 와삭 거림이 딱 이네 (첫번째 소금절임 과정이 있었서 그런지...매실살이 쫀득..와삭..와삭) 소쿠리에 물기 쫘악 빼고 김치냉장에 편히 모셔 두었다 올 해는 맛난 고추장에 참기름 좀 두르.. 바다사이 일상/쥔장의 요리 2008.07.10
매실 짱아찌 2008.6.28 (토) 장마 비는 주룩거리는데 가만 있었도 신경통 ..놀려 올지 모르는 날 아이고야.. 허리도 아프고 손바닥도 부릅트고 10kg매실 바구니 걱정이 태산이네... 결국 매실 벗기기 4시간만에 5kg에 항복..더이상 못혀 나머지는 매실 엑기스 만드는데.... 1시간 경과..벌써 부터 힘들어 지네 울집 강쥐 "하.. 바다사이 일상/쥔장의 요리 2008.06.28
공주 연문 오채 비빔밥 집 충남 공주시..소제 공산성(백제수도) 맞은 편 연문 바로 옆집에 있는 연문 오채 비빕밤 집이다 수저통에 맛있게 먹는 방법을 친절하게 써 놓은 센스도.. 된장,고추장, 멸치..야채 넣고 팍팍 비벼 김에 싸서 먹는 맛.. 입안에 머무는 동안 행복이... 잘 비벼 김에 싸서 먹는 맛이 그만이네 바다사이 일상/쥔장의 요리 2008.05.29
모성애... 여름 같은 무더운 날 썬텐에 열중인 표고 녀석들 표정도 제각기.. 날씨 탓으로 션한 메밀냉면 생각이 절루나 들린 식당집 세어보니 6마리,,,강아지 엄니 젖꼭지를 물고서 낮잠을 맛있게 자는 녀석들 ... 눈가에 잠이 지긋이 와 비몽사몽인 녀석들 정말 평화로운 모습이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이쁘다 .. 바다사이 일상/살아가는 일상 2008.05.27
울릉도 맛 산마늘 (명이)절임 *국내등기/ 소포우편(택배)조회 발신인 /수취인 발송인 울릉도 수취인 늘이네 조회결과 등기번호 우편물종류 취급구분 배달결과 00000000000 소포 2008.05.17 배달준비 세부결과 날짜 시간 현재위치 처리현황 상세설명(배달결과) 2008.05.16 11:04 울릉저동 접수 2008.05.16 21:19 포항 우편집중국 발송 2008.05.16 23:38 .. 바다사이 일상/쥔장의 요리 2008.05.17
토종의 맛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소 : 전북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 51번지 0호 전화번호 : 063-836-7599 아침 일찍허니 집을 나서니 햇님이 반긴다 도로 갓길에 구루마를 세우고 약속 시간에 쫓겨 ....박다보니 엉망이네 하지만 오늘 해는 영원히 못 오는 해..이기 땜시.... 중간 생략.. 바다사이 일상/쥔장의 요리 2008.05.10
뜨 건 햇님 오늘도 기온이 30도를 육박 한다나 여름 날씨를 뺨치는 숫자네.. 아침 운동 중 산모퉁이를 돌아 출근하시는 햇님과 마주 쳤다 어~어 거동이 심상치 않네 그려... 오늘은 얼마나 불을 지필련지 한점 구름도 델꼬 나오지 않고 말이다 연못에서 피어 오르는 물 안개 내가 만일 / 안치환 그대 얼굴에 물둘고 .. 바다사이 일상/살아가는 일상 2008.05.02
날 기다린 여심 날 기다리는고 있었던 걸까? 따스한 봄날 오후 이제나 저제나 마른가지에 벗 꽃이 피기를 지난 겨울부터 쭈우욱 기다린 여심 오늘 따라 더 이뻐보이네 바다의 사나이의 눈엔 벌써 꿀따는 작업을 착수한 꿀순이랑 꿀돌이 인디언송 ~~~ They took the whole Cheroke nation put us on this reservation Took away our ways of life t.. 바다사이 일상/살아가는 일상 2008.04.01
마지막 손님 일 걸 밤새 오신 손님 뭐가 그리 바쁘시다고 햇님이 오시자 마자 스르르 자취를 감추시나여 올들어 공사를 좀 해 볼참으로 시작한 현장에도 소복히 남기고 가신 님 소복히 탐스럼게 눈 덮인 철근 오늘 하루만이라도 그 강한 이미지는 어디보내고 마치 사탕 막대처럼 부드러움으로 변신해 있네 거리의 가로.. 바다사이 일상/살아가는 일상 2008.02.26
전복 고추장 무침 바다사나이표 전복 고추장 무침 만들어 먹기 전복 이나 소라를 오래 먹을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살아있는 생물이라 오래 두고 먹기가 좀 그렇죠 글타고 냉동 시켜두기도 그렇고 어디에선 젓갈을 담겨 먹는다는 말도 있는데 바다사나이네 집은 고추장 무침이나 간장조림을 만들어 먹곤 하죠 .. 바다사이 일상/쥔장의 요리 2008.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