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다녀가시고 2008.9.21 천둥 번개 내리치고 가을비님 다녀 가셔서 그런지 몇일 전과 달리.... 아침 공기가 가을 모드로 바꿔 진듯 피부로 부터 반응이 온다...시원 하다나. 토요일 .일요일 ...하루 딱 중간토막에 결혼식들이 잡혀있다보니 하루 스케줄이...영 아니 올씨다 어찌하랴...축복해 줘야지 그래 어찌 될지 모르.. 춘하추동/秋 2008.09.21
무더운 가을 2008.9.19 여름같은 가을날... 현장 옆 리기다 소나무 동네에 독특한 냄새로 코 끝을 자극하는 녀석들 주범 산초나무 요즘 겉 옷을 훌훌 벗어던진 속 안에는 반짝이는 까망열매가 한창 외출중이다 밤나무도 그렇고 여치녀석 무슨 생각을 그리 골똘히 하고 있는지 야리 야리한..늘씬한 다리 여리고 약할것 .. 춘하추동/秋 2008.09.20
참 이쁘다 2008.9.15 몇일째 포식에..음주 이빠이.. 심신 피곤 요즘 전국 드라마 인기..조강지처를 밤 늦게 까지 시청 그래도 연휴 마지막 날...아침 일찍이 눈이 번쩍 마눌과 함께 변두리 생활의 맛 시골길로 마실을 떠난다..디카는 챙겨들고 말이다 평소 지나쳤던 저녀석.. 가까히 보니 어찌나 이쁜지..순간 반해버.. 춘하추동/秋 2008.09.15
열매들... 며느리 배꼽 풀 열매 2008.9.15 이른아침 산책길에서 만난 며느리 배꼽 열매, 붉은 피마자, 대추, 작살나무 열매 붉은 피마자 좀 작살나무 낙엽 관목으로 5~6월에 개화하고 열매는 2~3mm인 구형으로 8~10월에 자주색으로 성숙한다 (용도 : 관상용, 생울타리용) 대추 춘하추동/秋 2008.09.15
집을 짓고 있는 거미 2008. 9.15 요넘들 반겨주는건지..덤비는 건지 지나칠때마다..짖어대고 난리다. 아침 산책길에 앞서가는 마눌님 뭔가 신기한듯 정지되어 허공을 올려다 보고 있다. 뭔데? 하고 물었더만 이리와 요것 좀 보란다 커다란 거미녀석 똥꼬에서 열씨미 실을 뽑아내며 집을 보수하고 있는 듯 요리조리 대충 얼기 .. 춘하추동/秋 2008.09.15
9월의 들판에 피어 있는 꽃 쑥부쟁이 꽃 달맞이 꽃 개망초 목 백일홍(흰색, 빨간색) 작살나무 열매 메리골드 박주가리 꽃 호박 꽃 1. Happy Song 2. Funky Town 3. Rivers of babylon 4. Bahama Mama 5. One Way Ticket 6. Hello Mr.Monkey 7. Daddy cool 8. MA BAKER 9. Sunny 10. Sad Movies 11. Rasputin 12. Hooray Hooray It's A Holiday 13. Brown Girl In The Ring 14. Heart Of Gold 춘하추동/秋 2008.09.15
이른 아침 거미줄 2008.9.13 이른 아침 추석 차례 지내러 올라오고..내려온 직원들과 의기 투합하여 새벽운동을 안개가 자욱한 필드 여기 저기에 걸쳐 있는 거미줄... 운동 중에 찰칵..찰칵 춘하추동/秋 2008.09.14
마가목 2008.9.12 아침 출근길 차를 기달리다 시간이 남아 농수산물 유통센타 뜰을 거닐고 있는데 어디서 많이 보았던 녀석이다 가까히 가 보니...마가목이 아닌가 울릉도에 지천으로 있는 녀석들인데 오랜 친구라도 많난 듯.... 마가목 효능을 익히 아는 지라....욕심이 생긴다 아마 요 넘들도 머지 않아 술독에 .. 춘하추동/秋 2008.09.12
바빠진 청솔모 2008.9.8 우리 현장이 산으로 둘러 쌓여 있어서 그런지 여기 저기 밤나무 식구들이 많이 살고 있다 자기도 꽃이랍시고 비릿한 냄새를 그리 피워대던만 밤꽃에 올챙이 알 처럼 쬐끄만 녀석이 달려있듯간 싶더만 이렇게 실하게 성장하여 요즘 벌어진 밤송이 사이로 누런 이마를 내밀어 보이고 있다 누구의.. 춘하추동/秋 2008.09.08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 2008.9.8 우리 현장에도 가을이 성큼 온다고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여기 저기 활짝이다 조그만 바람에도 어찌나 흔들어 대는지 디카의 초점이랑 눈 맞춤이 여간.. 요즈음 가을 하늘이 어찌나 맑디 맑은지 하늘 어딘들 카메라를 가져다 대어 봐도 예술이 따로 없네그려 비탈면 한 식구들 코스모스도 .. 춘하추동/秋 2008.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