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영평사 구절초 향기는... 영평사에 구절초가 만개하여 기다리고 있다는데 엎퍼지면 코 닿는 곳인지라...언능 점심먹구 다녀 왔다. (공주에서 구르마로 서둘러 10분 ~ 제 코가 좀 길어서리) 일단 구절초 면상에 살알짝 눈도장만 박고... 담에 느긋하게 와서리 구절초 댁.... 몸도 힐끔 힐끔 훔쳐 보고 ~ 향기도 훔쳐보고~ 어루만져도.. 춘하추동/秋 2007.10.17
잉태 2007년 9월12일(수) 안개가 자욱한 이른 아침 요즘 몸뚱아리에 7kg의 살 덩어리를 달고 다니니 여간 거치장 스럽다. 그래 대충 이런 저런 것들을 해 보았지만 성이 차지 않네 하는 수 없이 막고 뿜는 방법으로는 기냥 뛰는 수밖에 몇일 전 부터 새벽녘으로 다름박질을 시작 했다.. 나만의 코스...한적한 시.. 춘하추동/秋 2007.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