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秋

가을비 다녀가시고

자연과 대화 2008. 9. 21. 11:26

 

 

 

2008.9.21

천둥 번개 내리치고  가을비님 다녀 가셔서 그런지

몇일 전과 달리....

아침 공기가 가을 모드로 바꿔 진듯

피부로 부터 반응이 온다...시원 하다나.

 

토요일 .일요일 ...하루 딱 중간토막에 결혼식들이 잡혀있다보니

하루 스케줄이...영 아니 올씨다

어찌하랴...축복해 줘야지

 

그래 어찌 될지 모르니

아침에 강쥐 데리고  동네 마실이나 먼저 다녀와 보고

 

 

집 근처 유치원 정원

고무신이 정겨워 보인다

 

 

000???

 

 

 채송화

 

구절초

 

 

 며느리 밑씨개

 

 

 고마리

 

 

 

 

 메리 골드 (국화과) : 여름에 피는 황금색 꽃

 

 

 

 천일홍 : 가지 끝마다 달리는 붉은 꽃 꽃이삭이 오래가서 "천일홍" 이라고 한단다

 

 

 일일초(협죽도과) : 6~9월에 붉은꽃이 연달아 피는데, 흰색꽃도 핀다

 

 국화

 

 

 다알리아 : 알뿌리 화초로 여름부터 가을까지 계속 꽃이 핀다

 

 

 

 

다알리아

 

 

 

 

 

 

 

 

 000///

 

 

 

 

붉은 피마자

 

 

 

 

꿀맛  대추

 

 

 

  

 

 

 

 

 

 

 

고구마꽃

 

 

 

 

 

 

 

 

 

나팔꽃 : 꽃잎이 나사처럼 감겨져 있다가 풀리면서 나팔모양의 꽃이 핀다

 

 

 

 

 

 

 

 

 

동네 개들

 

 

 

 연봉

 

 

 

 

 

 

 

 

 

 

 

 

 

 

 

      ★* 쓸쓸한 가을날에 듣는 노래모음 *★ 01. 가지말라고 - 조용필 02. 갈색추억 - 한혜진 03. 고독한 연인 - 김수희 04. 고추잠자리 - 조용필 05. 그 어느겨울 - 박희수 06. 그것은 눈물이 아니야 - 김연숙 07. 그날 - 김연숙 08. 그대 고운 목소리에 - 채은옥 & 정태춘 09. 그대 그리고 나 - 소리새 10. 그대 없이는 못살아 - 패티김 11. 그리운금강산 - 엄정행 12. 그림자 - 서유석 13. 그여자가 가는 곳은 - 최진희 14. 그저 바라 볼 수만 있어도 - 유익종 15. 꼬마인형 - 최진희




첨부이미지

      '춘하추동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게 뭐 인고???  (0) 2008.09.29
      구봉산의 가을  (0) 2008.09.27
      무더운 가을  (0) 2008.09.20
      참 이쁘다  (0) 2008.09.15
      열매들...  (0) 2008.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