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이네 집/2007년~2005년

집에 가는 길....

자연과 대화 2007. 9. 24. 19:09

아침먹고  출발한 귀성길...PM:7시 인데도

 

10시에 서대전 IC를 출발한  부산행 내 구르마

빗 길도 마다 않고  열심히 달려 주더만

경부선을 쭈우욱 타고 내려가다

좀 더 빠른 길을 택한  지름길 대구 부산 고속도로에 접어 들어

청도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 5분도 못가...이넘 꿈쩍도 않한다.

 

우리 만 순대를 체우고...지는 암것도 안 주어서 인지..

 

자동차 보험사에 전화를 넣어 넣고

 

기다림 시작...

가끔 고속도로 갓 길에 앞 뚜껑 열고 기다리는  구루마들

지금 껏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 했는데...

 

레카에 데롱 메달고 젤루 가까운 양산에 있는 카센타 도착  pm; 2시

요리 저리 보고 또 보고..

 

이것 저것 떼어내어 달아보고 3시간 동안 반복  PM: 5시

이제야 원인 파악 엔진 헤드가 깨져 나갔다네

 

교체비용 50만원 시간 3시간 소요...그럼 PM:8시라는 야그

 

배는 고파오고...주변를 두리번  시골같은 곳이라

그나마 있는 식당은 문들을 꼭꼭 잠겨져 있고

 

헤메다 찾은 삼겹살 집이 어찌나 방가운지,,

급하게 순대를 평정시키고

 

이렇게 카센타 컴 앞에 다시 앉아...

오늘 하루의 절반이상을..보낸다

 

수술대에 올려진 내 구르마

제발 완치되어  다시는 아프지 않았음 좋겠네

 



 Hurt
-  Christina Aguilera

      Seems like it was yesterday When I saw your face You told me how proud you were But I walked away If only I knew What I know today 네 얼굴을 본게 어제같아. 넌 내가 너에게 얼마나 자랑스러운 존재인지 말했지만 나는 떠났지. 지금알고있는 것들은 그때도 알았다면.. Ooh, ooh I would hold in my arms I would take the pain away Thank you for all you`ve done Fogive all your mistakes There`s nothing I wouldn`t do To hear your voice again Sometimes I wanna call you But I know won`t be there 너를 내 팔로 감싸고 고통을 날려버리겠지 네가 해준것 모두 고마워 너의 실수들도 모두 용서해 너의 목소리를 듣는것 만큼 하고 싶은것이 없어 가끔 너에게 전화를 걸고 싶어 거기에 없는것을 알면서도... (Chorus) I`m sorry for Blaming you For everything I just couldn`t do And I`ve hurt myself By hurting you 모두 네탓으로 돌린것 미안해 내가 해주지 못했던 모든것들.. 그리고 난 너에게 상처를 주어 내자신에 상처를 내었지... Some days I feel broke inside But I won`t admit Sometimes I just wanna hide Cause it`s you I miss And it`s so hard to say goodbye When it comes to these rules 가끔 내 마음은 무너지지만 나는 인정하지 않아. 가끔 나는 숨고싶어. 내가 그리워 하는게 너거든. 안녕이라 말하기가 너무 힘들어 이렇게 되어버릴때.. Would you tell me I was wrong? Would you help me understand? Are you lookin` down upon me? Are you proud of who I am? There`s nothing I wouldn`t do To have just one more chance To look into your eyes And see you looking back 내가 틀렸었다고 말해줄래? 이해하도록 도와줄래? 나를 경멸해줄래? 너는 내가 아직도 자랑스럽니? 나는 한번더의 기회외엔 아무것도 필요없어. 너의 눈속을 바라보고 너를 돌아보며 I`m sorry for Blaming you For everything I just couldn`t do And I`ve hurt myself 너를 탓한것이 너무 미안해 내가 해주지 못한 모든것이 미안해 그리고 난 내자신에 상처를 내었지 If I had just one more day I would tell you know much that I`ve missed you since you`ve been away It`s dangerous It`s so out of line To try and turn back time 하루만 더 있었다면 말할 수 있을텐데 네가 가버린 이후로 너무 위험하게, 길을 벗어나 버렸어. 시간을 되돌리려 노력을 해도 ... I'm sorry for blaming you For everything I just couldn't do And I've hurt myself by hurting you 네탓을 한게 미안해 내가 해주지 못한 모든것들이 미안해 그리고 난 너에게 상처를 내어 내자신에 상처를 주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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