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이네 집/2007년~2005년

증말 황당한 건강진단

자연과 대화 2007. 9. 14. 18:16

오늘 일년에 한번 있는 건강진단  하는 날...

어제 밤 부터 금식이라는데

 

술 한잔 하자는 약속이 왜 밀리는 거야..

모임 2곳도 빵꾸...면상이라도 삐꼼 하고 올려고 생각도 있었지만

그 고통을  인내하기란 어려운 실정 인지라

 

포기 ....근래 첨으로 일찍 대갈통을  침대에 내 던져 본다.

마눌 모시고  병원에 들려 이것 저것 고장난 부분이 있나 없나

체크해 나간다

 

아..이런  마눌이 이것 ..저것..모두 나 보다 낫네

 

어///  이런 이런  혈관 나이....마눌 38세 ..나 39세

지금것 연하 남편이라고  의시 대고 그랬는데...오빠가 되고 보니

영 기분이...

 

그런데 더 가관인 것은

내가 가장 싫어 하는 위 내시경검사

그래 고통을 덜어 볼려고 수면 위 내시경을 택하여  하고

깨어 나 보니

간호사 언니  미안한 표정을 많이...

내가 깨어 나길  기다렸나 보다.

 

이유 인 즉

위장 촬영 사진 파일이 지워져 버렸단다

다시 한번 수면내시경을 하자네

피웅..뛰웅

어쩌라  다시 마취를 하고  2번째  위 내시경을  할수밖에

세상에  이런

 

좋은 쪽으로만 생각 하기로

2번이나 해 봤으니 얼매나 정확한 진단이 나올까....

 

 






A time for Us (로미오와 줄리엣 ost)


A time for us someday there'll be
When chains are torn by courage
born of a love That's free
A time when dreams so long denied can flourish
as we unveil the love we now must hide
A time for us at last to see a life worth while
for you and me
And with our love through tears and thorns
We will endure as we pass surely through every storm
A time for us someday there'll be a new world
A world of shining hope for you and me
A time for us at last to see
A life worth while for you and me
And we our love through tears trons
We will endure as we pass surely through every strom
A time for us someday there'll be a new world
A world of shining hope for you and me
world of shining hope for you an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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