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년에 한번 있는 건강진단 하는 날...
어제 밤 부터 금식이라는데
술 한잔 하자는 약속이 왜 밀리는 거야..
모임 2곳도 빵꾸...면상이라도 삐꼼 하고 올려고 생각도 있었지만
그 고통을 인내하기란 어려운 실정 인지라
포기 ....근래 첨으로 일찍 대갈통을 침대에 내 던져 본다.
마눌 모시고 병원에 들려 이것 저것 고장난 부분이 있나 없나
체크해 나간다
아..이런 마눌이 이것 ..저것..모두 나 보다 낫네
어/// 이런 이런 혈관 나이....마눌 38세 ..나 39세
지금것 연하 남편이라고 의시 대고 그랬는데...오빠가 되고 보니
영 기분이...
그런데 더 가관인 것은
내가 가장 싫어 하는 위 내시경검사
그래 고통을 덜어 볼려고 수면 위 내시경을 택하여 하고
깨어 나 보니
간호사 언니 미안한 표정을 많이...
내가 깨어 나길 기다렸나 보다.
이유 인 즉
위장 촬영 사진 파일이 지워져 버렸단다
다시 한번 수면내시경을 하자네
피웅..뛰웅
어쩌라 다시 마취를 하고 2번째 위 내시경을 할수밖에
세상에 이런
좋은 쪽으로만 생각 하기로
2번이나 해 봤으니 얼매나 정확한 진단이 나올까....
A time for Us (로미오와 줄리엣 ost)
A time for us someday there'll be
When chains are torn by courage
born of a love That's free
A time when dreams so long denied can flourish
as we unveil the love we now must hide
A time for us at last to see a life worth while
for you and me
And with our love through tears and thorns
We will endure as we pass surely through every storm
A time for us someday there'll be a new world
A world of shining hope for you and me
A time for us at last to see
A life worth while for you and me
And we our love through tears trons
We will endure as we pass surely through every strom
A time for us someday there'll be a new world
A world of shining hope for you and me
world of shining hope for you an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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