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이네 집/2007년~2005년

아이 ~ 졸려

자연과 대화 2007. 10. 3. 09:42

 

 

 

우리집 강쥐"이름 : 하나"  2004년 4월생... 갑신년 원숭이 띠

 

 

주특기....불쌍한 표현 연기 대상..감

 

항상 충만 한 잠과 식성을 자랑하며

특이한 잠 버릇...

 

면봉 하나 가져 줘야 하나....지 흉 본다고 귀가 간지럽지는

않을꺼나..

 

그래도 사랑스런 넘이다

짐승이랑게 인간하구 틀린점이란 맹목적으로 좋아 한다는 거

그래서  더 좋아 하는 것  아닌가

 

이 넘 이 즐겨 찾는 잠 자리는 방석 사이~ 교묘하게 들어가

지 만의 삶을 즐기곤 한다

 

오늘 아침도 어찌나 달콤하게 주무시는지 우린  방석은 포기 하고

맨땅에 방뎅이 붙이고 아침을 먹을수 밖에... 

 

 

아침도 잠은 가시지 않고

밤새 뭘 하느랴고 ~ 고민있냐?

 

 

 뭐가 그리 슬픈가

항상 우수에 가득찬 저 표정

 

 

 

 

아그들 게임 땜시 방에서 �겨난 "  컴 "
일부러 컴 책상을 치웠다

바닥에 앉아서 하니

오랜시간...버팅기기도 힘들고...

 

 

 

 

 

 

어억  컴에 내가 나왔네

초상권..초상권 침해

쥔님 나 용서 못한다여

소송 건 다닌까여...

 

존 말 할때 간식꺼리 하나 줘봐여

그럼 제고해 볼게여...

 

어쩔수 없이...과자 2개 줄수 밖에

좋은게 좋은거 아닌가

 

 

 

 

 

 

 

 

 

 

 

 

 

 

'늘이네 집 > 2007년~200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자 사줄까~ 아니오  (0) 2007.10.06
니 그러다 주거 임마  (0) 2007.10.06
하루 만에 익숙해져 버린 여유  (0) 2007.09.26
집에 가는 길....  (0) 2007.09.24
비오는 날 개태사  (0) 2007.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