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내리는 동학사 2007년 3월31일 새벽부터 천둥 번개가 치더만 하늘이 빵구라도 났는지...폭우가 쏟아 내린다. 그래서 그런지 주말이면 사람들이 몰려 와야 하는데.... 사람들은 뚜문 뚜문.. 와중에도 비를 맞으면 산행을 하려는 분들도 있고 비가 와서 우중충한 기분 보다는.... 마른 나무 가지에 촉촉히 스며 드는 물소리... 춘하추동/春 2007.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