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이네 집/노씨네 집 사람들

동서들 울릉도여행

자연과 대화 2005. 8. 8. 14:06

 

동서들의 울릉도 여행

 

 

먹고 산다는 핑계로 멀리 있다는 핑계로 그동안 동서들과 적적 했었는 이번 휴가에  보통 맘 먹기 힘든 결정으로 울릉도까지 와 주어  너무너무 고맙고,

 

이젠 다들 애들이 중학교..고등학교..대학에 다니다 보니 예전과 달리 만나는 기회가 줄어드는 걸 보면 이게 인생인가 싶다

 

 

그 중에서 둘째 사위인 내가 가장 문제인 것 같아 ...이 번을 계기로 분발 해야 겠다.

 

다음 기회에 만날 날을 기약 하면서.... 

 

 

 


 

거북바위 앞에서

 

 

 

 


 

 

일주도로 종점 섬목에서

 

 

 

 

 


 

돌와오는 길에서

 

 

 


 

저동항 촛대 바위 앞에서 저녁식사

 

 

 

 

잠수일지 (최종74-75회 째)

 

- 날       짜   : 2005.8.6 토요일

- 장       소   : 순대국밥집(2)

- 날       씨   : 화창

- 잠수 시간   :  30분,30분

- 수       심   :  최대 19m(비취)

- 수       온   : 표면 22도,  바닥 18도

- 시       야   : 5m

- 바       람   : 잔잔

- 조       류   : 없음

- 파       도   : 0.5m - 1.0m

- 짝             :  솔로                               

- 동  행  자   :  -

 

* 동서 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라.....뜻 깊은 다이빙이 되었음

소라, 성게, 따개비 사촌.........은 그런대로

 

 

그런데  괴기를 못 잡아   체면이 거시기 했음

 

항상 멍석 깔면 되는 일도 안되니,,, 실력이 아직 거기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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