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들의 울릉도 여행
먹고 산다는 핑계로 멀리 있다는 핑계로 그동안 동서들과 적적 했었는 이번 휴가에 보통 맘 먹기 힘든 결정으로 울릉도까지 와 주어 너무너무 고맙고,
이젠 다들 애들이 중학교..고등학교..대학에 다니다 보니 예전과 달리 만나는 기회가 줄어드는 걸 보면 이게 인생인가 싶다
그 중에서 둘째 사위인 내가 가장 문제인 것 같아 ...이 번을 계기로 분발 해야 겠다.
다음 기회에 만날 날을 기약 하면서....
거북바위 앞에서
일주도로 종점 섬목에서
돌와오는 길에서
저동항 촛대 바위 앞에서 저녁식사
잠수일지 (최종74-75회 째)
- 날 짜 : 2005.8.6 토요일
- 장 소 : 순대국밥집(2)
- 날 씨 : 화창
- 잠수 시간 : 30분,30분
- 수 심 : 최대 19m(비취)
- 수 온 : 표면 22도, 바닥 18도
- 시 야 : 5m
- 바 람 : 잔잔
- 조 류 : 없음
- 파 도 : 0.5m - 1.0m
- 짝 : 솔로
- 동 행 자 : -
* 동서 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라.....뜻 깊은 다이빙이 되었음
소라, 성게, 따개비 사촌.........은 그런대로
그런데 괴기를 못 잡아 체면이 거시기 했음
항상 멍석 깔면 되는 일도 안되니,,, 실력이 아직 거기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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