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6.7 ~6.8
이틀만에 완성한 매실 장아찌
지난해에 씨알이 작은 매실을 까느랴 무지 힘들었던 기억
그래서 씨알이 굵은 녀석들로 구입하여
물로 깨끗히 씻어
매실을 까는데 손이 무지 아프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
칼집을 내어 망치를 사용할까 했는데
입에 들어 가는 음식인지라
고행을 선택
깐 매실은 소금에 절여 놓았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다.
- 소금에 절여
-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다
- 1차로 설탕을 조금 버물어 놓는다 (설탕이 녹아 물기가 생기면 아깝더라도 버린다)
(신맛을 제거)
- 2차로 설탕을 적당히 넣어 버물어 놓는다 (설탕량은 매실의 60%)
- 2주 후에 드시면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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