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4.27(일)
주말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
비 오는 날에는 부침개가 생각난다
누군가 그러던가
빗소리랑 부침개 익어가는 소리랑 같다나
달음박질로 시장에가 오징어랑 부추를 사왔는데 부추가 넘 많다
역시 재래시장은 마트보다 저렴하고 양도 많다
이를 어찌하나 냉장고 속에 넣어두면 버릴 게 뻔하고 해서
또 다시 달음박질로 정육점에 들려
아들 녀석이 좋아는 돼지 목살과 부추와의 만남을 주선
※ 봄 부추가 제일 좋다네요...많이 드시고 힘 내세요
(핸폰사진)
'바다사이 일상 > 쥔장의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많은 꽃게를 (0) | 2014.05.24 |
---|---|
생쑈 열무김치 담기 (0) | 2014.05.24 |
봄 백숙 (0) | 2014.04.19 |
해삼 회무침 (0) | 2013.03.31 |
알 빠진 도루묵 찌게 (0) | 2013.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