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4.19(토)
오전에는 산으로서 힐링
배고프다는 딸아이 성화에
마트 대신 시장으로 go
토종닭 백숙이나 해볼꺼나
마지막 맛있다는 야그 한 마디에
담에 또
역시 시장은 기분 좋아
가벼운 지갑에 양손에 가득
이것저것
한 마리는 부족
쬐끔한 녀석까지
한 시간정도 푹 삶아준다.
각종 한약재에
마늘, 감자, 양파도 넣어
밑 반찬은 간단하게
파김치, 김장김치, 양파김치
토종닭이 노릿하게
청주는 닭 삶을때 넣고
한잔 할려고 남겨 두었다
딸아리 배고프다
폭풍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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