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이네 집/2007년~2005년

오빠랑 함께 보드타기

자연과 대화 2007. 11. 28. 21:20

 

마눌 외출로 돌아 온다는

신호가 울리자

 

울집 강쥐 "하나" 난리 법석이다

마중 나가자고...현관에 찰떡  붙어 있다.

 

오빠는 보드를 꺼내들고..하나랑 지하 주차장으로 go

원래 주차장 바닥이 보드 타기에 최고 인데 교통사고 땜시

위험하다..

 

안되는 줄 알면서...내가 차량 확인해주고 차가 젤루 많이 안다니는 

구석떼기에서...

 

하나랑  오빠랑 신난 보드 타기

 

 

 

 

 

 

보드 태워 줄 땐 오빠한테 철석 안기더만

마눌이 오자..언능 배신 때리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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