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노숙자가
저에여
어쩌여...나 이뻐여...미장원에 다녀 왔는데
그래 우리 "하나" 이뻐 졌네..마니
날씨도 추운데..쥔님은 아까운 털을 싹뚝 해버리고
집에 오자
몸을 바르르 떠는 "하나"가 뭐라 말 하는 듯 하다
자슥 털 복숭이로 눈도 지대로 못 뜨고 그러더만
인물이 훤 해졌음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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