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를 지내고 돌아오는 길
고창 선운사에 들려 단풍 놀이패에 빠져 본다.
선운사 하면 자연-차 가 유명한 곳
난 아직 까정
차나무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다는 걸 ...
담쟁이에 포도송이 처럼 이쁜 열매가 있다는 걸...
단풍이 이리 이쁜지...
돌아오는 꽉 막힌 고속도로...답답한 차안에서도
이쁜 단풍들의 아련함이
꿈속에서도 한번 더 만나지 않을까
차 나무에 피어 있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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