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이네 집/2007년~2005년

내 친 김에...기와에도 붙여보고

자연과 대화 2007. 5. 29. 21:45

 

얼렁 뚱땅 맹글어 본 목부작에

 

반응도 괘안고 해서리

 

기와에도 시도를...

 

퇴근길에 ..화원에 들려  집에 와

 

또 얼렁 뚱땅

 

==준비물 ==

기와장 2장, 풍란  대엽1개,소엽2개, 콩짜계란 난종류

본드

총 9000원 = 풍란 6000원 +콩짜계란 난 3000원

 

 

 

 

 

기와 안 쪽면에 소엽 1녀석과...콩짜계란

 

 

 

기와 등짝에는  대엽과 소엽 각 1녀석씩

본드 칠한 부분은  이끼로 덮어 안보이게

 

 


Holding Out For A Hero / Bonnie Tyler
Where have all the good men gone
And where are all the gods?
Where"s the street-wise
Hercules
To fight the rising odds?
Isn"t there a white knight upon a fiery steed?
Late at night I toss and turn and dream of what I need
I need a hero
I"m holding out for a hero
"til the end of the night
He"s gotta be strong
And he"s gotta be fast
And he"s gotta be fresh from the fight
I need a hero
I"m holding out for a hero
"til the morning light
He"s gotta be sure
And it"s gotta be soon
And he"s gotta be larger than life
Somewhere after midnight
In my wildest fantasy
Somewhere just beyond my reach
There"s someone reaching back for me
Racing on the thunder end rising with the heat
It"s gonna take a superman to sweep me off my feet
I need a hero
I"m holding out for a hero
"til the end of the night
Up where the mountains meet the heavens above
Out where the lightning splits the sea
I would swear that there"s someone somewhere
Watching me
Through the wind and the chill and the rain
And the storm and the flood
I can feel his approach
Like the fire in my blood
Woo woo woo woo woo ~ ~ 

영웅을 기다리며...
이 지구의 주인들은 어디로 갔는가?
이 세상의 모든 신들은 어디로 갔는가?
늘어나는 불평등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우리 서민의 애환을 잘 아는 
강력한 우리의 영웅은 어디에 있는가?
화끈한 준마를 타고 오는 백기사는 없는 것인가? 
늦은 밤에 몸부림치며 
내게 필요한 영웅을 꿈꿔보는거야!
난 영웅이 필요 해
이 밤이 다 갈 때까지
난 강렬히 영웅을 원하고 있는거야
그 영웅은 싸울 때는
강해야 하고 그리고 힘이 넘쳐야 돼
난 영웅이 필요해 
난 강력히 영웅을 원하고 있어
아침 햇살이 솟아 오를 때까지 
그는 확실해야 되고 
신속해야 되고 
실제보다 조금은 과장이 되어 있어야 돼
나의 이 터무니 없는 환상 속에서
한 밤 중이 지난 시간 어딘가에서 
내 손이 닿지 않는 어딘가에 
누군가가 날 위해 되돌아 오고 있어 
맹렬하게 솟아 올라 전속력으로 질주하면서 
날 벌렁 넘어지게 할 수 있는 그런 수퍼맨이 필요한거야 
난 영웅이 필요해
이 밤이 다 갈 때까지
난 강렬히 영웅을 원하고 있는거야
하늘의 천국에 닿을 수 있는 높은 산이 있는 곳에서
번개가 바다를 가르는 곳에 이르기까지
누군가 어딘가에서 나를 지켜봐 주고 있다 라는걸
난 장담하곤 했지 
바람과 추위와 비를 뚫고서 
또 폭풍우와 홍수를 제치고
난 내 피 속에서 끓는 열정처럼
그가 다가옴을 느낄 수 있어 
난 영웅이 필요해
이 밤이 다 갈 때까지
난 강렬히 영웅을 원하고 있는거야
우 우 우 우 우 우 .............

'늘이네 집 > 2007년~200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것 저것...성의 없이..얼렁뚱땅  (0) 2007.06.18
애 누구지??  (0) 2007.05.30
얼렁뚱땅 목부작  (0) 2007.05.27
고기님은 면상도 못 보고....  (0) 2007.05.27
벌써 버찌가 익었네  (0) 2007.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