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이네 집/2007년~2005년

얼렁뚱땅 목부작

자연과 대화 2007. 5. 27. 18:16

 

이른아침 아들녀석과 낚시하려  깄다가

고기님 하구는 인사도 못하고

못 생긴 괴목님을 집으로 모시고 왔죠

 

난을 붙여 볼까 하구여

화원에 들려

난 6개 *2000원= 12,000원

고사리과 1개 *2000원=2,000원

몽땅 14,000원의 거금을 투자...

 

쪼물딱 주물딱

대충 ...낚시줄로 감아 붙여 보았다

하루에 2 어번 물만 잘주면....나무에 활짝을 잘할끼고..

 

 

 

괴목님은 대충 사우나를 시키고

화원에서 모시고온 난은 낚시줄을 이용해 묶어 붙이고

 

 

 

정면 

 

 

 

 

 

뒷면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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