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이네 집/2007년~2005년

이것 저것...성의 없이..얼렁뚱땅

자연과 대화 2007. 6. 18. 18:11

 

일요일 저녁

내가 유일하게 보는 텔레비젼  프로...대조영

 

이 귀중한 시간에 일을 저질러 놓고

대강 대강..빨랑 빨랑 헤치워버린다

 

낸중에 맛 있게 먹어주면 되지 않겠는가..

 

오늘의  대충..얼렁 뚱땅..

 

보리수 주(술) : 담당...아들하고 나하고

보리수 잼      : 담당..나

매실담그기    :  담당 ,,,,마눌

 

 

 

보리수 열매좀 다듬어 달랬더니

눈은 연속극 대조영

손은 연신 보리수를 주둥이로 날리고

 

 

며칠전 따 온 오디(뽕) 냉장고에  놀고 있길래

알콜에 푹 담가두고

 

 일단 보리수도 알콜에 입수

 

 

 

매실은 하얀 설탕에  묻어 두고

사이 좋게 일대 일로...

 

 

마눌님..체중계로 

홍코너 매실군

청코너  설탕양  계차량 들어가고

 

 

 

보리수 잼 맹글기

 

 

 죽으라고 문질러...씨앗을 분리 시켜 두고

  

 

 

불에 올려두고 쪼린다

언충 되면 설탕을 투하시켜//  더 쪼려

식으면...그릇에 담아....먹음 새콤 달콤...보리수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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