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이네 집/2007년~2005년

이년..저년들 모두다..때깔도 곱네그려

자연과 대화 2007. 7. 17. 20:08

 

종    목 사적  제135호
명     칭 궁남지(宮南池)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조경건축/ 원
수량/면적 261,311㎡
지 정 일 1964.06.10
소 재 지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117
시     대 삼국시대
소 유 자 국유,사유
관 리 자 부여군
일반설명 | 전문설명
부여 남쪽에 위치한 백제의 별궁 연못이다. 백제 무왕 때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궁궐의 남쪽에 연못을 팠다’는 『삼국사기』의 기록을 근거로 궁남지라 부른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20여 리나 되는 긴 수로를 통해 물을 끌어들였고, 주위에 버드나무를 심었으며 연못 가운데에 방장선산을 상징하는 섬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수로와 물가·연못 속의 섬이 어떤 모양으로 꾸며져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못의 중앙부에 석축과 버드나무가 남아있어 섬이 있었음을 알 수 있으며, 주변에서 백제 토기와 기와 등이 출토되었다. 연못의 규모 또한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당시에 뱃놀이를 했다는 기록이 있어 그 크기를 짐작할 뿐이다.

고대 중국사람들은 동해바다 한가운데에 일종의 이상향인 신선이 사는 3개의 섬으로 삼신산이 있다고 생각하여, 정원의 연못 안에 삼신산을 꾸미고 불로장수를 희망했다고 한다. 궁남지는 이것을 본떠 만든 것으로 신선정원이라 불린다.

연못 동쪽에 당시의 별궁으로 보이는 궁궐터가 남아 있다. 현재 연못 주변에는 별궁 안에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우물과 주춧돌이 남아있고, 연못 안에는 정자와 목조다리를 만들어 놓았다.

 

공휴일로 올해로 마지막이란...제헌절

장마가 잠시 쉬로 가고 안계시니..

햇님이 사정없이 행패를 부린다....뜨겁게 시리 말이다

라듸오로..통해 들은 부여 궁남지 연꽃 축제가 담주부터 라네

어차피 연꽃은 축제하곤 상관없이 피어 있으니

한가할때..

사람들한테 시달림을 쬐끔이라도 덜 받을 때

댕겨 오는게 좋을거란 생각에

투덜거리는 아들..딸래미 꼬셔서 언능 다녀 왔다

 

 

 

 

 

 

 

 

 

 

 

 

 

 

 

 

 

 

 

 

 

 

 

 

 

 

햇님이 어찌나  내리 쬐는지

눈을 뜨기가  여간

 

 

 

 

 

 

 

 

 

 

 

 

 

 

 

 

 

 

 

 

 

 

 

 

 

 

 

 

 

 

 

 

 

 

 

 

 

 

 

 






 

 



Let It Be / Beatles

When I find myself
in times of trouble
Mother Mary comes to me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And in my hour of darkness
She is standing right
in front of me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Whisper words of wisdom,
let it be.


And when the broken hearted people
Living in the world agree,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For though they may be parted
there is still a chance
that they will see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Yeah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And when the night is cloudy,
There is still a light
that shines on me,
Shine on until tomorrow,
let it be.
I wake up to the sound of music
Mother Mary comes to me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Whisper words of wisdom,
let it be....



내가 근심의 시기에 처해 있을 때
메리 수녀님이 다가와
지혜로운 말씀을 해주셨어
"그냥 그대로 둬"
암흑의 시간 중에도
메리 어머니가 내 앞에
똑바로 서서
지혜의 말씀을 해주셨지
"그냥 그대로 둬"
지혜의 말씀을 속삭여 주셨어
그냥 그대로 두라고...


세상의 모든 상심한 사람들마저도
그냥 그대로 두라는 말에
해답이 있다는 것에 동의를 하지.
헤어진다 할지라도
(다시) 만날 기회는 있어
그냥 그대로 두면
모든 게 풀릴 거야
그냥 그대로 둬...
그 말에 진리가 담겨 있지
그냥 그대로...


구름 덮힌 밤일지라도
다음날이 밝을 때까지
여전히 날 밝혀줄 등불은 있어
"그냥 그대로 둬"
음악소리에 잠을 깨보니
메리 어머니가 내게 오셔서
지혜의 말씀을 해주셨어
그냥 그대로 두라고...
그 말 속에 진리가 담겨 있어
그냥 그대로 둬
지혜의 말을 속삭여 봐요
"렛 잇 비" 라고...







 

'늘이네 집 > 2007년~200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녀데이트  (0) 2007.08.01
족발  (0) 2007.07.28
새로운 식구  (0) 2007.07.03
이것 저것...성의 없이..얼렁뚱땅  (0) 2007.06.18
애 누구지??  (0) 2007.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