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이네 집/2007년~2005년

족발

자연과 대화 2007. 7. 28. 16:23

 

오늘도 무지 덥다

션한 계곡으로  지친몸을 추스려 본다.

계곡마다 줄줄이 빽빽이...바글거린다

...

 

지난번에  봐 둔 장소가 있어 몇걸음을 더 하는  생각이 딱이다

한적허니

 

오늘 우리집 족발들은

자연의 깨끗한 냉장고에  호강을..

 

 

 

 

 

 

 

 

 

 

 (즉석 냉장고도 맹글고)

 

 

 

 

 

 

 

 

 

 

 

 

 

 

 

 

 

 

 

 

 

 

 어제 먹은 술이 아직...

상태 안좋다

 

 

 

배가 고프긴 한가

컵라면에 찬밥 한덩어리...그리고 김치 한개

바닥을 보인다

 

 

 

 

 

옷 말리는 중

 

 

 

시원한 계곡물을 이용한

아이디어  참 괘안네

 

 

 

 

 

 

 

 

 

 

 

 

뭔가 열심히  분주한 벌님들

 

 

 

꽃도 아니고 열매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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