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속에 빈곤 2014.4.1 .08:00 출근길 아파트 화단에 꽃술이 춤을 춘다. 그리 바쁜 일도 없는데 풍요 속에 빈곤이라 할까 매화가 벌써 지고 있다. 춘하추동/春 2014.04.01
4월의 눈 2013.4.11 어젯밤 누군가 밤새 잠 못 이루고 하얗게 밤을 지새웠을까 아침에 일어나보니 온 세상이 하얗다. 4월의 크리스마스 인가 출근길에 아파트 화단에서 몇 컷 춘하추동/春 2013.04.11
너의 이름은 뭐~꼬 2013.4.7 영덕 출사길 새색시의 수줍음으로 예쁜 꽃이 손짓한다. 너의 이름은 뭐꼬 복숭아나무에 피어있으니 복숭화나무 꽃이라 부르겠고 그럼 다른 이름은 복사 꽃, 도화 꽃 이라 합니다여 거어 ~ 참 참고로) 자두나무 꽃 = 오얏 꽃(자두의 순 우리말) 배나무 꽃 = 이화 꽃 이라고 부르기도 한.. 춘하추동/春 2013.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