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春

풍요속에 빈곤

자연과 대화 2014. 4. 1. 08:00

2014.4.1 .08:00

 

출근길 아파트 화단에 꽃술이 춤을 춘다.

그리 바쁜 일도 없는데

풍요 속에 빈곤이라 할까

 

매화가 벌써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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