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나게/웃고삽시더(성인) 135

[스크랩] 여자의문신

여자의 문신한 예쁜 여자가 문신 가게에 들어갔다. "어섭쇼!" "문신을 할 수 있나요?" "물론입죠!" "오른쪽 허벅지 안쪽에 차태현을, 왼쪽 허벅지 안쪽엔 원빈을 새겨 주세요." "문제 없습니다! 아랫도리를 벗고 다리 벌리고 누우세요." 두시간의 힘든 작업 끝에 일을 마치자 여자가 문신을 살펴보았다. "이건 그 사람들 얼굴이 아니잖아요! 도대체 이게 뭐에요!" 여자가 화를 내자, 주인이 다른사람에게 물어보자며 막 가게 앞을 지나가던 어떤 사람을 불러왔다. 그는 술주정뱅이 같았다. 여자가 다리를 벌리고 그 사람에게 보이며 물었다. "이 사람들이 누구인 것 같죠?" 몇분간 자세히 들여다 보던 주정뱅이는.... "양쪽에 있는 *딸꾹* 놈덜은.. 잘 모르겠고..... *딸꾹* 가운데 놈은 영락없이 *딸꾹* ..

[스크랩] 선녀와 나무꾼

아내의 노래 / 전자올겐 연주선녀와 나무꾼 1 몰랐었다...훔친 그녀의 옷이 그렇게 비쌀줄은... 그리고 그 할부 명세서가우리집으로 오게 되리란걸...옆에서 코를고는 선녀 마누라를 보며애꿎은 하나님만 죽도록 원망했다. 선녀와 나무꾼 2폭포수에서 확인 했어야 했다.옷을 훔칠때 똑바로 봐뒀어야 했다. 사이즈가 엑스라지인줄 그누가 알았으랴... 가뜩이나 비좁은 방.그녀가 들어온 후엔 두레박만 봐도 웬지 눈물이 난다. 선녀와 나무꾼 3나한테 머라고 하지 마쇼.선녀가 담배 피운다 하면 당신인들 믿겠소. 꽉찬 그녀의 재떨이를 갈아주며자식이 생긴다면 분명히 가르칠거요. 행여 어떤 싸가지 엄는 사슴이 너에게 숨겨 달라고 오면... 고놈 발모가지를 뿐질러 라이트 훅을 날린후에 포수에게 넘기라고... 지상이건, 천상이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