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사이 일상/냅다 줄행랑 하기

맘..단단이 묵고..

자연과 대화 2006. 9. 1. 11:56

 

8월 28일 집 떠나 올 때..아들 녀석 배웅

 

 

아들아 이 젠 10월 추석에나 볼 것 같구나

 

잘 있으라..

 

잠깐 짧은 시간의 이런 저런 추억을 맹글었지만.

 

막상 헤어지려니 아쉬움 이.. 맘속에서 묻어 나는

 

 

표정을 서로 들키고 말았구나

 

 

아마..울집 강쥐..하나도  이런 걸 아는지

 

얼굴을 돌리고 만다.

 

담 만날 때까지..열씸히..뛰어 보자꾸나...

 

 

낼을 위해..

 

 

 

 
9월의 훈련 목표
 
- 가을 대회 준비
 
- 1주일에  3회는 빡시게
 
- 인터벌 훈련  병행
 
 
ㅁ 훈련장소
 

 

 

(초등학교운동장)

 

 

 
(중학교 운동장)
 
 

9월 훈련일지

요일

훈련명

장소

시간

(분)

훈련량(㎞)

누적거리(㎞)

비 고

1

주님

 

 

 

이슬이1

목운동

2

다이빙

바다

180

 

 

다이빙 3회

3

걷기

등대

180

7

7

주간: 산행 5km, 야간걷기 40분

4

인터벌

운동장

28

50

5

9

12

21

아침:5km,저녁 9km

5

그냥

운동장

60

10

31

운동장 10km..마무리10분

6

주님

 

 

 

이슬이2

목구멍 운동

7

주님

 

 

 

이슬이3

목구멍 운동

8

걷기

운동장

20

2

33

운동장 걷다  ..독도 전망대로

9

등산

성인봉

290

20

53

도동-성인봉-나리-현포,

저녁 운동장 5km

10

달리기

운동장

30

10

63

등산5km, 운동장5km

11

달리기

운동장

55

10

73

운동장 50회전

12

 

 

 

 

 

 

13

주님

 

 

 

이슬이4

목구멍 운동

14

달리기

운동장

40

7

80

늦은 저녁 35회전

15

달리기

운동장

60

10

90

언덕 훈련 겸

16

산행

 

180

6

96

내수전~석포

17

 

 

 

 

 

태풍

18

 

 

 

 

 

태풍

19

달리기

운동장

60

10

106

야간 달리기

20

달리기

운동장

60

5

111

아침 산행 30분,저녁달리기30분

21

주님

 

 

 

이슬이5

목구멍 운동

22

 

 

 

 

 

저녁 사진촬영

23

다이빙

바다

80

 

 

다이빙2회

24

달리기

운동장

60

10

121

 

25

달라기

운동장

35

7

128

달리고 나서 주님....

26

주님

 

 

 

이슬이7

목구멍운동

27

등산

 

180

8

136

성인봉

28

주님 

 

 

 

 이슬이8

목구멍 운동 

29

 

 

 

 

 

 

30

 

 

 

 

 

 

 

 

 

 

 

 

 

 

합계

 

 

 

 

 


9월 총평 :   이슬이 만나 횟수 8회 ~ 주 2회  과다 만남
                 달리기 136km  ~ 계획 200km 근처 못감
 
                

 

마이 웨이 / 윤 태규 - --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것 없어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만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할 이길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끓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처럼 또다시 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
        * *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엇지만
        어느새 겁만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일들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더 부딪혀 보는거야

        나는 지금 뭐 땜시 어느곳으로 달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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