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사이 일상/일출.일몰

도동항 달님과 야경

자연과 대화 2006. 8. 11. 16:28

 

 

도동항..야경 및 달님

 

2006년 8월 10일 밤

 

 

 

 

 

도동항 부두에  자리 깔고  누워 있는 씨 플라우호

 

낼 새벽에  떠나야 헌다..

 

 

 

 

 

 

 

도동항 방파제  위에서

 

도동항을 내려다 보고  계시는 행님...

 

 

 

 

오징어 잡이 배 위에다도 정을 쏟고 계시는

 

(통정하는 달님 )

 

 

 

 

 

도동항 야경

 

 

 

 

구르마를  내수전 만등으로  몰아 재껴 본다

 

 

 

 

언덕 빼기 오르면서  한방 박아 주고

 

 

 

 

내수전 전망대 산이랑 함꾸네 또 박아 주고

 

 

 

 

 

 

오면서 힘이 쪼매 남 길래....

 

저 동 앞 바다랑도  또 박아 주고

 

 

 

 

달님이 부끄러워 구름속에 숨는다

 

귀여워서 또  한 방...

 

 

 

 

 

 

 

아무래도 힘이  딸린다

 

저동 야경을  마지막으로  박아 버렸다..언능 집에가

 

쉬어야 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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