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가뭄에
인색하리만큼 쬐끔.만 뿌리고 가신 단비님
산에 오르니
그래도 나무님들 목은 적셨나
생기가...돌고
어떤 넘들은 지나가는 길손 개미님들 먹으라고
요 만큼 가두어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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