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나게 135

"아니 어쩌다가 그래?" / 노 부부의 대결

"아니 어쩌다가 ~ 멍 xx를 낳았어 어느날 나는 버스를 타고 어딘가로 가고 있었다. 가만가만 잘 가고 있는데, 왠 아주머니가 강아지를 몰래 안고 탔다. 그때까지는 사람들의 별 무관심속에서 아주머니와 강아지는 대수롭지 않게 여겨졌다. 한 10분정도 지났을까? (10초인가...) 강아지가 갑자기 낑낑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