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 주(술)에 이어 무화과 잼을 만들어 볼까요..아니어요 오늘 만들어 보았읍니다
아침을 먹고 현장을 한바퀴 돌아 오면서..평소에 봐 두었던 곳에가서 10리터 짜리 봉지로 가득 채워 왔음다
아직 벌어지지 않는 놈...이미 포기한놈을 구분하여
어제 담음 무화과주에 좀 모자라다 싶어 젊은 놈 위주로 골라 꽉 채워 두고...나머지는 뜨거운
맛을 보여 주었다....
약한 불에 끓이는 내내 냄비 뚜껑 사이로 내 품는 무화과의 향이 온 집안을 진동한다
무화과쨈 | |
(배합) 무화과 500그램, 설탕 70그램 | |
(만들기) 1.
무화과는 껍질을 벗겨서 4등분한다. |
*여기서 잠깐...... 2번 설탕을 넣지 말고 3번 다음에 넣으면 훨 좋아요
why : 훨씬 부드럽거든요....설탕을 미리 넣으면 끓일때 너무 끈적거려 딱딱 할수 있답니다
라벨을 떡 하니 붙여 놓았음다
무화과 잼 | |||
채취장소 |
울릉도 사동 | ||
채취일 |
2005.10.25(일) | ||
잼 만든 놈 |
바다사나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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