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었던 추억들/울릉도바다이야기

누구는 좋겠다

자연과 대화 2005. 8. 28. 09:10

 

 

   드뎌 팔십(80)캔 돌파  

 

 

 

- 날       짜   : 2005.8.27(토요일)

 

- 장       소   : 삼형제 바위 옆(2캔)

 

- 날       씨   : 화창

 

- 잠수 시간   :  30분,30분

 

- 수       심   :  최대 15m(비취)

 

- 수       온   : 표면 깜빡도,  바닥 깜빡

 

                    (이제 약간씩 서늘..)

 

- 시       야   : 10m

 

- 바       람   : 잔잔

 

- 조       류   : 약간

 

- 파       도   : 0.5m - 1.0m

 

- 짝             :  솔로      

                         

- 동  행  자   : 김택수

 

 

온도도 체크 안하고  ...  나 참  ... 전복과 대면..

 

그런데 칼집에 칼이 없잖아  나 왜이러지  지난번에도

 

잃어 버렸는데  작살로 가볍게 망태기로 넣는다.

 

 

혹시 몰라 돌아 올 적에 오던 길로 없내...............

 

뭍에 올라 마스터님께 칼 집나갔다고 하니  번쩍이는

 

칼을 들고 온다...반갑다

 

 

입수시 파도가 거세(배가 지나감) 정신없이 몸부림

 

치다  칼이 칼집에서 이 탈 했나보다..이 것을 물놀이

 

하는 동네 애들이 주워 온것이다...대개 고맙네

 

 

 

그런데 이렇게 울릉도 바다 속만   다람쥐 거시기/ 금붕

 

어 어항속에서 거시기 하고 있는데 강사님은 필리핀에

 

서 거시기 하고 다녀 오셨다고..

 

마음 상하네...

 

그래도.. 이렇게 선물을 가지고 왔으니 받겠읍니다...

 

사진으로  만 위로를

 

 

 

필리핀 수중 이랍니다

 


 

필리핀 바다 속(나는 언제나 가보나)

 

 


 

꽃이 만발 했구먼

 

 

 

 


 

마을 뒷 동산같이 포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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