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입양한 첫 번째 소나무
현장 족보로 보면 젤루 큰 아들 되는 녀석이 된다.
밑으로 쭈우욱 29명의 동생이 입양 될 거구
집안에 들어와
미용사 아저씨들 잘 다듬어 주고
의사 아저씨들 잘려 나간 부분에 약을 뿌려 덧나지 안게 정성을 다하고
몸뚱아리에는 소독도 해주고
낸중에 물을 줄때 약품을 따서 해충으로부터 건강하게 해준단다.
암튼 우리현장의 첫 번째로 입양한 큰 아들녀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아 주었으면 좋겠다
소나무 미용중
잘라나간 상처난 곳에는
약을 발라 주고
물에 살충제 희석하여
뿌려줘 해충으로 부터 보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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