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었던 추억들/충청도

k-리그...대전 월드컵 경기장

자연과 대화 2008. 9. 17. 23:12

   

 

2008.9.17

 

퇴근후 사무실 직원들 단합대회로(노사화합) 찾은 대전 월드컵 경기장

김밥에 맥주 캔 한개..음료

 

한산하던

평소 보다

사람들이 많네..

 

 

오늘이 유성구민의 날이라..

행사겸 치러 지는 ...k-리그 (광주-대전) 유성구민들이 많이 오신것 같다

동원된 느낌도 들고

 

 

경기장 하늘은 며칠지난 보름달이 아직도 창창허니  밤하늘을 지키고..

 

 

 

 

카메라 삼각대를 미리 준비 못해

남의 자동차 지붕에 디카를 얹어 놓고 찍었더만

 

자동차  쥔장  지붕에 광을 어찌나 삐까 번쩍 하게 내어 놓았던지

 

경기장이랑..달님을 재대로  비춰 준다.

 

자동차 쥔장님 고맙읍니다.

 

 

 

 

 

보름달 닮은 에드버런도

두둥실 떠 있고

 

 

 

광주-대전 경기는 시작되고

 

 

 

 

 

 

 

 

 

 

 

 

 

 

 

 

 

     
    Well have you seen that girl in the corner I"d like to take her out of her chains Cause if I have my way with you baby I would be changing your life today 저쪽 구석에 서있는 저 여자를 본적이 있나요? 그녀를 구속으로부터 풀어주고 싶어요. 그대가 함께 나의 길을 가준다면 오늘 그대의 인생을 바꿔줄 수 있으니까요 Your eyes got me dreamin Your eyes got me blind Your eyes got me hopin That I"ll be holding you close mine 그대의 눈은 나를 꿈꾸듯이 만들었어요. 그대의 눈은 나를 장님으로 만들었지요. 그대의 눈은 당신을 내곁에 꼭 잡아둘거라는 희망을 내가 갖도록 해주었어요 She was the same as a hundred ladies But when my eyes looked at her I learned That she was keepin a secret fire And if I got real close I"d burn 그녀는 수많은 다른 여자들과 다를바 없었지요 그렇지만 내가 처음 그녀를 보았을때 난 알게 되었지요. 그녀는 뭔가 비밀스런 뜨거운 정열을 간직하고 있다는 걸요 내가 가까이 다가서게 되면 나를 태워버릴 듯한 그런 정열 말이죠 So it looked like I had to move slowly Like a cat at night in the trees Cause I was waiting for her to show me The way that she like her love to feel 그래서 결국엔 내가 아주 천천히 다가가야 할것 같았어요 마치 야밤에 나무위에 오르는 고양이처럼 말이죠 Ebony eyes, ebony eyes Ebony eyes, ebony eyes 검은 눈동자, 까만 눈동자의 여인이여 칠흑같이 까만 눈동자를가진 여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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