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夏

가슴에 털난..리기다소나무

자연과 대화 2008. 7. 3. 17:50

 

 2008.7.3

 

울 현장을 포위 하고 위는  가슴에 털 복숭이 리기다 소나무들

 

몸매는  미스 코리아..유니버스..양 들은 저리 가라

 

쭉쭉 빵빵인데

 

단 한가지....야성미가 철 철 넘치도록 털 복숭이라....

 

오늘도  딱딱한 소나무 갑옷 사이로 솜털 같은 여린 소나무 잎새가

 

세상을 향해...삼손의 손가락을  하나 둘 펴고

 

 

 

 

딱딱한  갑옷 사이로

마지막  접힌 여리디 여린  새끼 손가락을 펴고

 

 

 

 

먼저 나온신 행님들

 

 

 

 

 

 

 

 

 

 

 

 

솔방울에서 벗어나

독립한 어린  리기다 소나무

 

 

 

 

 

청솔모  한 마리

바다사나이를 경계 하는 듯

하던 일 멈추고 지켜 보더만

잽싸게 내빼고

 

 

 

 

 

            향기로운 커피 한잔과 팝송 01.You Needed Me - Anne Murray 02. With Out You - Mariah Carey 03. The Power Of Love - Celine Dion 04. I will Always Love You - Whitney Houston 05. Heaven - Bryan Adams 06. Now And Forever - Richard marx 07. Right Here Waiting - Richard marx 08. Andante, Andante - ABBA 09. Alone Again - Gilbert O'sullivan 10. The Temple Of The King - Rainbow 11. Tears In Heaven - Eric Clapton 12. Wind Of Change - Scorpions 13. Whats Up - 4NonBlondes 14. Midnight Blue - Electric Light Orchestra 15. When I Dream - Carol kidd 16. Ticket To The tropic - Gerard Jo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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