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夏

이쁜 호박 꽃

자연과 대화 2008. 6. 10. 10:54

 

 

2008년 6월10일 ..이른 아침 산책중 만난 칭구들

 

  

 

 

 

 

 

 

 

 

벌이 늦잠을 자고 있나 싶어

가까히 다가가 보니

영 이상하네

거미녀석이  꽉 붙잡고 있는게 아닌가

어떻게 된일이지

 

주위에 거미줄도 안 쳐놓고...????

 

 

 

 

 

 

 

어느 꽃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꽃인디..

보면 볼수록  이쁘기만 하구만...장미 녀석들 보다도

 

아침일찍 부터..벌님들은

출근해서 열씨미..

 

 

 

 

 

 

 

 

 

 

 

 

 

 

 

 

 

지울수 없는 사랑 / 딱다구리 앙상블

 

       ; 

당신이 떠난 후
잊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면서
흐르는 눈물을 지워야 했어요
그러나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잊혀지지 않고 더욱 그리워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그 짧은 만남에 생긴 사랑이
거짓이라 믿고 싶었지만
그것은 지울 수 없는 사랑
얼마나 당신을 사랑했는지


당신이 떠나면 잊을줄 알았죠
당신의 모습도 당신의 목소리 분위기 까지도
그러나 그러나
그대가 떠난뒤에 그리움이 짙어
몇날 몇일간을 울어야 했나요

그 짧은 만남에 생긴 사랑이
거짓이라 믿고 싶었지만
그것은 지울 수 없는 사랑
얼마나 가슴을 앓고 있는지

그 짧은 만남에 생긴 사랑이
거짓이라 믿고 싶었지만
그것은 지울 수 없는 사랑
얼마나 가슴을 앓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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